어제(13일) 기자가 수무집단에 료해한데 따르면 연집정수공장에서 물을 정화한 후 수질이 기본상 표준에 도달하여 23:30부터 점차 시구역 물공급을 회복했다.

13일 새벽 3시경, 연길시연집정수공장 원수가 혼탁하고 정수공장에서 공급하는 수질이 불안정하여 연길시 발전, 대성구역, 연집하 이동 인민로 이북 연동구역 및 기타 해당 정수공장에서 물공급을 하는 일부 아빠트단지에서 영향을 받았는데 일부 구역에서는 단수가 되였다. 연길수무집단에서 20여시간동안 노력 끝에 연집정수공장에서 정화후 수질이 기본상 표준에 도달하여 13일 23시 30분부터 점차적으로 시구역 물공급을 회복했다.

현재까지 전에 단수되였던 구역중 여전히 두개 아빠트단지에서 정상적으로 물공급을 회복하지 못한 상황이다. 연길수무집단 사업일군에 따르면 물공급을 회복하지 못한 이 두 아빠빠트단지는 각각 흠천격림(鑫天格林)과 금수천경(锦绣天景)인데 원인은 이 두 곳의 지세가 비교적 높아 물펌프를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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