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신판 독감백신접종 지침서를 반포해 올해 가을, 겨울철 신종 코로나와 독감 등 호흡도전염병의 중첩류행 위험을 방어하고 있다. 이 지침서에는 독감병원학, 류행병학, 계절성 등 특징과 독감이 부동한 군체에 미치는 건강 및  경제 부담 독감백신 종류와 면역원성, 효능, 효과, 원가수익, 안전성 그리고 2020년-2021년도 접종건의 등 내용이 포함됐다.

신종코로나 페염이  전세계에서  지속적으로 류행되고 있는 실정에 비춰 지침서는 다음과 같은 군체들이 우선적으로 접종할 것을 건의했다.

림상치료일군과 공공위생인원, 위생검역인원 등을 비롯한 의료일군; 양로기구, 장기 간호기구, 복리원 등 인원 밀집장소의 취약군체 및 관련 인원; 탁아소, 유치원, 중소학교 교원과 학생, 감옥의 구류인원 및 사업일군을 비롯한 중점장소 인원; 60세(포함)이상 독거로인, 6개월-5살 사이 어린이, 만성병 환자, 6개월 이하 영아가 있는 가정 성원과 간호인 및 임산부, 독감류행기간 임신을 계획하는 녀성 등 독감감염에 로출된 고위험 군체. 

그리고 6개월 이상 금기증이 없는 군체는 독감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독감≠ 보통감기

보통감기는 몸살 또는 찬바람이나 코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세균 등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도질병으로 전염성이 강하지 않고 증상도 경하며 한계가 있다.

독감은 독감바이러스 ( A형, B형 독감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한 급성 호흡도전염병으로 주로 근거리 호흡도 비말로 전파되거나 구강, 비강, 눈 등의 점막을 통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전파되는데 인원밀집장소에서 집단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독감 감염 판단은 어떻게?

독감은 확산이 빠르고 절대 대부분은 한계가 있지만 일부 감염자는 페염 등 합병증 증세를 보이다가 중증 독감으로 전환되며 소수 중증확자는 빠르게 악회된다. 독감증세는 림상 일반진찰과 치료의 주요의거로서 일반적으로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고열(부분적 환자는 고열증세를 보이는데 체온이  39-40℃에 달함) , 기침, 인후통 그리고 눈물을 흘리고 코가 막히며 몸이 아프고 오한에 시달리며 무기력하고 설사,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난다. 독감증세, 증상은 특이성이 부족하기에 보통 감기와 기타 호흡도감염과 헷갈리기 쉽다. 독감확진은 실험실진단에 의존하는데 측정방법은 바이러스 핵산검측, 바이러스 분리 배양, 항원 검사와 혈청학 검사 등이 포함된다.

매년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독감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해마다 독감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독감예방의 가장 효과적 수단이며 백신접종자의 독감 재감염이나 합병증 발생 위험을 뚜렷이 낮출 수 있다. 독감바이러스는 쉽게 변이를  일으키며 또 백신도 접종후 시간흐름에 따라 면역력도 약화되기에 독감백신은 반드시 해마다 접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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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장춘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