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렬사가족은 연변12345·백성열설플랫폼을 통해 렬사비 관리와 관련해 건의를 제기했다.

“화룡시단결촌에서 청두촌으로 통하는 중간 지점, 철도 고가도로 동쪽에 위치한 렬사비가 지금 건축쓰레기와 생활쓰레기에 둘러싸여있습니다. 렬사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이 곳에 잠들어있는데 민정부문에서 제때에 쓰레기를 깨끗이 처리하고 금후 다시는 이곳에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현상이 생기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부근에 록화를 할 것을 건의합니다!”

이에 화룡시퇴역군인사무국은 아래와 같이 답하였다.

“화룡시퇴역군인사무국에서는 화룡시의 분산된 기념시설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점차적으로 화룡시의 분산된 기념비의 주변환경을 정리하고 록화를 하게 되는데 9월 30일전으로 전시의 분산된 기념시설 보수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현재 렬사비주위에 이미 카메라를 설치하였습니다. 저희 국에서는 금후 렬사비에 대해 감시통제관리를 하게 될 것이며 렬사비를 파손하거나 주변에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행위에 대해 엄하게 타격하여 전시 분산된 기념시설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할 타산입니다.

이외 기타 의문점이 있으면 화룡시퇴역군인사무국에 문의하기 바랍니다. 련계전화: 0433-4880058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