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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전염병 최신연구: 감염 후 면역력 최소 반년 유지

2020년09월20일 09:15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인체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항체 지속여부에 대한 중국의학계 최신연구에서 보호성 중화항체가 반년 뒤에도 체내에 “안정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상해교통대학 의학원 부속 서금병원 국가 전환의학쎈터, 상해 혈액학연구소, 의학 유전자학 국가중점실험실, 상해시 공공보건 림상센터와 중국식품약품검증연구원이 공동으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를 상대로 장기간의 감측을 진행했다.

연구인원에 따르면 감염후 2주내지 2개월 그리고 감염후 6개월 내지 7개월사이의 혈장견본을 분석한 결과 모든 견본에서 활성이 높은 중화항체가 포착됐고 중화항체수준에 큰 차이점이 없었다.

관련 연구결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여서 반년이 지나도 체내에 보호성 중화항체가 “안정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점을 립증했다. 

올해 전염병상황을 유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614D형이였다. 그러나 최근 포착된 돌연변이한 614G형 독주는 보다 강한 전염성을 띠고 있다. 614D형에 맞춰 개발한 백신이 과연 614G형의 공격을 막을수 있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연구일군들은 614G형 독주에 대한 기존항체의 중화능력을 분석했다. 

결과 6개월 전 614D형에 감염된 확진자의 혈장견본이 614G형에 대해서도 중화능력을 갖고 있음이 증명됐다. 이는 614D형 감염자가 동시에 614G형에 대해서도 면역력을 갖고 있다는것을 제시한다. 그리고 614D형을 기초로 개발한 백신이 신뢰가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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