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화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일층 잘하기 위해 국가와 성의 관련 문건 요구에 따라 요즘 장춘시에서는 수입 랭동고기제품과 수산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했다. 9월 18일 관성구에서는 모 식품회사에서 만든 홍태양 로씨야 오징어(红太阳俄须)라는 제품 외포장 샘플에 대해 일상적인 검측을 진행하던 중 1개 샘플에서 신종 코로나 핵산검측 양성 결과가 나타났다. 9월 19일 장춘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다시 한번 검측한 결과 또다시 양성으로 나타났다. 조사를 통해 해당 제품은 훈춘 모회사에서 로씨야로부터 수입한 후 장춘시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춘시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판공실에서는 즉시 관련 부문을 조직해 전 시 전염병 관련 제품에 대해 조사 및 밀봉저장하고 제품의 구입경로, 재고, 판매정황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환경 및 재고제품에 대해 핵산검측을 하였는데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로출의심인원에 대해 추적조사하고 의학관찰을 하는 한편 핵산검측을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후속처리사업은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다.

광범한 시민들은 수입 랭동해산물을 구입시 조심하고 날 것으로 섭취할 때 신중을 기해 신종 코로나 감염 위험을 줄여야 한다. 아울러 개인방호에 주의돌리고 공공장소 출입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식사모임을 줄이고 헛소문을 믿지 말며 전파하지도 말기 바란다.

장춘시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판공실

2020년 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