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기자는 연길시모아산국가삼림공원 공공뻐스역 옆에 모유실이 세워진 것을 발견했다. 이로써 영유아를 데리고 모아산을 찾는 엄마들이 기저귀를 바꾸고 수유하기 편한 곳이 새로 생겨났다.

모아산국가삼림공원관리처 주임 류성:

“연길시에서 전국문명도시창건사업을 전개한 이래 모아산국가삼림공원에서는 문명도시창건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풍경구 특색과 결부하여 일련의 조치와 부대시설을 완벽화함으로써 풍경구 관리와 봉사수준을 부단히 제고했다.”

류성의 소개에 따르면 모유실외 올해 모아산풍경구에서는 지원자봉사실과 탈의실을 승격하고 60개 신식 쓰레기상자를 증가하였으며 4군데 공익성 소품을 설치하고 100여군데 파손된 지면을 보수하고 화초 1만여그루를 심었다.

이밖에 환경이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문명도시창건사업 전개이래 모아산국가삼림공원에서는 매일 관리일군과 환경미화원을 조직해 풍경구내 록화를 파손하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며 공공의자에 눕는 등 문명치 못한 행위를 제지하고 200여개의 공익성 광고판, 선전란, 제시판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문명을 지키도록 인도했다. 한편 모아산에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반영한 열점난점 문제에 대해 적극 해결하는 방식으로 광범한 시민들이 문명도시창건사업이 가져다준 새환경, 새변화와 새혜택을 느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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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