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9월25일 16:32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새 변화 새 발전으로 초요사회 향해 일로매진”- 주직속 및 연변주재 매체 조사연구 취재팀은 오늘 연길시 오봉촌을 찾았다.
연길시 서북부에 위치한 오봉촌은 면적이 3.86평방킬로메터이고 삼면이 산에 둘러쌓여있으며 북쪽으로는 오도저수지와 잇닿아 있다. 이 촌의 경작지면적은 130헥타르이고 284가구에 93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그중 조선족이 760명으로 마을 전체의 81%를 차지하는데 현재 외지에 로무송출을 간 인원이 371명에 달한다. 마을의 주도산업은 벼, 옥수수이며 현재 양봉전문합작사와 소교류수재배양식합작사(小桥流水种养殖合作社)가 있다.
오봉촌에서는 혁명력사를 깊이 발굴하여 홍색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애국주의교양기지 건설에 힘써왔다. 2019년에는 “전국소수민족특색촌마을”, “전성 소수민족특색촌마을”, “전 주 농촌주거환경정돈 전반승격시범촌”, “연변대학 학교와 지방에서 공동건설하는 애국주의교양기지”, “연길시애국주의교양기지”, “연길시연학실천교양기지”로 평의되였다.
기자 전홍도 류옥가 리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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