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9일발 본사소식(기자 신소철): 가을, 겨울철 전염병과 독감을 어떻게 예방통제할 것인가? 명절기간 출행, 려행 기간에 어떻게 개인방호를 잘해야 할가?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29일 보도발표회를 소집하여 가을, 겨울철 전염병과 여러가지 질병의 공동방어 및 명절기간 출행, 관광, 건강제시 등 관련 정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예방통제국 부국장 오량유는 가을, 겨울철 전염병을 예방통제하기 위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관련 부문과 함께 신종코로나페염 에방통제사업의 경험을 전면적으로 총결하는 기초에서 제7판 신종코로나페염 예방통제방안을 개정하고 독감의 예방통제방안에 대해서도 업그레이드와 보완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인원대오, 검사능력, 예방통제물자, 격리장소 등 각항 대처준비를 잘 조직하고 전국적 범위에서 신종코로나페염의 핵산검사, 현장 류행병학 조사 등 양성을 전개했으며 루적 양성한 의무일군이 290만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현재 및 미래 일정한 시간 동안 사람이 밀집되고 공기류통이 원활하지 않는 곳에서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류행병학 수석전문가 오준우는 우리 나라가 직면한 전염병 류입압력이 아주 큰바 전염병예방통제는 조금만 느슨해도 반등하기에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의식을 견지하는 것이 아주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주 통풍하며 자주 손을 씻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등 상시화 예방통제조치는 신종코로나페염의 류행을 예방할뿐더러 독감 등 호흡기 전염병도 예방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독감백신 접종은 가을, 겨울철 독감을 예방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오량유는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를 조직해 올해 독감백신 접종의 중점군체를 의무일군, 아동, 로인과 만성질환 환자로 확정했다고 소개했다. 각지 위생건강부문도 백신 접종지점을 증설하여 앞당겨 백신 예약접종을 가동하고 백신의 접종주기를 연장하며 매일 봉사시간을 증가할 것이다. 중점군체는 가까운 곳에서 독감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오준우는 출행전 마스크, 소독액 등 개인보호용품을 잘 준비하고 자신과 수행인원의 자아건강정황에 대해 평가를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만약 감기증상이 있어 출행과 관광하기에 적합하지 않으면 약을 복용하거나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려행중 교통수단을 탑승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위생을 지켜야 한다. 사람이 비교적 밀집된 풍경구, 차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잘 착용해야 한다. 만약 려로에 발열 혹은 두통 증상이 나타나면 려행을 중단해 증상이 심해지고 병세가 악회되는 것을 피해야 하는 것이 좋다. 려행이 끝난 후 14일간 자신의 신체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일단 발열 관련 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진료를 받고 의사에게 자신의 려행정황을 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