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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난방시간 공포, 일부 지역 이미 앞당겨 난방 시작

2020년10월16일 15:58
출처: 인민넷 조문판  

최근 찬공기가 북방 각 지역에 상륙하면서 기온이 파동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여 언제 난방을 시작하는지가 각지 군중들이 관심하는 사안이 되였다. 편집자는 각지 난방 공급시간 배치를 정리했는데 당신이 살고 있는 도시에서는 언제부터 난방을 시작하는지 찾아보기 바란다.

북경

10월 이래, 북경에 찬 기운이 닥쳐왔는데 특히 아침 저녁의 체감온도가 비교적 낮다. 올해 10월 상순, 남교관상대의 평균기온은 15.4℃로서 평년(16.6℃)보다 1.2℃ 낮았고 근 10년(16.7℃)보다 1.3℃ 낮았으며 작년(17.1℃)보다 1.7℃ 낮았다. 련일 내려가는 기온에 직면해 북경열력그룹은 최근 이미 열공급시스템의 물주입과 가압 작업을 가동하고 아빠트단지내에 통지를 붙여 주민들이 집에 사람을 남겨 관찰할 것을 귀띔했다.

<북경시 열공급난방관리방법>에 근거하면 북경시의 법적 난방기간은 1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인데 시인민정부는 실제 정황에 근거해 난방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만약 11월 15일전에 련속 5일간 평균기온이 5℃ 이하이면 앞당겨 난방을 시작할 수 있다.

료녕

료녕성주택도시농촌건설청은 전성 도시열공급사업회의를 소집하여 전성 열공급을 3일 내지 5일 앞당겨 랭각상태와 난방상태 시범운행을 확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재 대련의 각 열공급기업은 관련 준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열전기련합생산기업 및 열공급면적이 500만평방메터 이상인 열공급기업은 10월 25일전에 랭각상태 운행사업을 완성하고 10월 26일부터 난방상태 시범운행을 시작하여 점차 열공급관의 온도를 높여 11월 1일까지 시스템이 안정되도록 확보하며 기타 기업은 10월 31일전에 랭각상태 운행사업을 완성하고 11월 1일부터 난방상태 운행을 시작해 11월 5일전에 시스템의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흑룡강

<할빈도시열공급방법>의 규정에 근거하면 열공급 시작시간은 당해 10월 20일부터 다음해 4월 20일까지이다. 난방시간이 다가오면서 각지 열공급보이라도 관련 배치에 따라 점차 가동되고 있다.

학강 시당위, 시정부는 열공급기업이 10월 1일 난방을 시작하도록 배치했다. 10월 9일, 열공급기업의 가동률은 100%에 달했고 열공급률은 99.6%에 달했으며 10월 9일부터 목단강시는 전면적으로 열공급을 가동해 10월 12일 열공급 표준에 도달했다.

산동

연대시열력유한회사는 9월 앞당겨 설비시설 검사점검과 문제점 보완사업을 완성했다. 현재 각 지사는 랭각상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고 보이라 작업계획은 10월 하순부터 시작되여 11월초에 열공급 운행조건을 구비하도록 확보한다.

림청시는 10월 6일부터 열공급관 물주입을 진행하고 점차 압력을 높였는데 주민들이 물주입과 가압하는 기간 집에 사람을 남기는 동시에 실내 열공급시설이 완전한지를 검사할 것을 요구했다.

덕주시열력발전유한회사가 발표한 통지에 의하면 현지 올겨울 난방시간은 2020년 11월 15일부터 2021년 3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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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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