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에서 “주민신분증 일일 업무처리” 개혁 새 조치를 혁신적으로 출범했다. 이로써 9월 25일부터 신분증 처리기간은 20일에서 하루로 단축되였다. 아울러 개인증명서류(个人证件) 배송비용도 전국 최저로 인하되였다.

료해에 의하면 길림성공안부문에서는 지난 9월 25일부터 “주민신분증 일일 업무처리”조치를 시운행한 15일간 도합 7.2만장의 증건 업무를 취급해 군중에 편리를 도모하고 사회각계의 호평을 받았다.

성공안청은 여러 경로를 통해 군중의 수요를 료해하고 “심사비준 절차를 취소하고, 업무절차를 재조정하며, 지능설비를 도입”하는 건설사로를 연구 확정했는 바 절차를 줄이고 최적화하는 등 조치를 통해 내부 잠재력 발굴과 자아혁신을 강화하고 접수처리, 생산제작 등 각 절차의 생산효률을 제고했으며 배송비용을 낮추는 동시에 배송속도를 제고해 증명서류가 빠르고도 안전하게 군중한테 배송되도록 담보했다.

1. 심사비준절차 취소, 업무절차 재조정

과학기술정보화수단을 충분히 리용해 길림성인구정보시스템을 개조하고 제일 선진적인 초상(人像)품질검사기술을 파출소 증명서류업무 처리절차에 도입하여 4급인공심사비준절차를 취소하고 신분증 업무처리 시간을 10개 근무일이던 데로부터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심사, 재생, 업로드하도록 했다.

2. 선진 설비 도입해 증명서류 제작효률 제고

설비를 도입해 전면자동화 증명서류 제작 생산라인을 건설했고 과학적으로 생산계획을 조정해 “오전 업무 처리시 오후에 발급하고 오후 업무 처리시 이튿날에 발급”하는 생산모식을 제정하여 증명서류 제작처리기간을 원래의 10일에서 1일로 단축해 사업효률을 크게 제고했다.

3. 우편배송봉사 개진해 빠르고도 안전하게 배달

증명서류 배송역은 71개로부터 1041개로 증가되여 매 파출소마다 보급되는 바 “당일에 나오는 증명서류는 당일에 발급하고 당일에 배송”하게 되였다. 성 특급우편회사와의 협상으로 주민신분증 개인 배송비용은 25% 인하해 성내는 매장 당 12원으로 성외는 15원으로 인하되였다.

목전 우리 성에서 주민신분증 업무(군인신분증과 타지역 주민신분증 업무처리 포함하지 않음)를 취급하는 길림성 호적 인구는 처음으로 주민신분증을 신청하는 당사자가 직접 호적소재지 파출소를 찾아 업무를 취급하는 외에 기타 업무는 전성 임의의 공안호적창구에서 신청 취급할 수 있으며 그 어떤 거주, 취업 취학증명을 제출할 필요가 없다. 동시에 군중이 주민신분증을 신청할 경우 취급시간은 20일로부터 1일로 단축되는데 오전에 업무를 취급하면 오후에 신분증을 가질 수 있고 오후에 취급할 경우 이튿날 오전에 신분증을 가질 수 있어 매 한장의 주민신분증마다 빠르고도 안전하게 군중한테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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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장춘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