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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빙설산업 새 시즌 신들메, 북경서 발표회

2020년11월03일 16:22
출처: 길림신문  

길림성문화관광청에 따르면 2020-2021 길림성 빙설 시즌 시동식 소식공개회가 지난 10월 23일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회의에서는 길림성 빙설산업, 빙설경제의 발전 성과를 소개하고 새로운 빙설 시즌 대상과 제품을 전반적으로 추천 소개했으며 ‘길림에 와서 눈놀이하기’ 브랜드와 내함을 전면적으로 심화했다.

‘빙설의 고향’이란 아름다운 이름을 갖고 있는 길림성은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란 리념으로 5년간의 창조 혁신 실천을 거치면서 빙설자원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빙설 산업의 규모와 질량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빙설이란 ‘차가운 자원’을 ‘백설로 백은을 바꿔오는’ ‘뜨거운 산업’으로 전환시켰다.

발표회에서 길림성문화관광청 양안제 청장의 소개에 따르면 길림의 빙설산업은 ‘세계 빙설 황금 위도대(纬度带)’에서부터 ‘세계 3대 분설 기지의 하나’로 되기까지 빙설의 가치를 깊이 발굴해 빙설 산업을 이루었고 빙설문화를 추천 보급하고 빙설 브랜드를 구축했으며 오늘날 ‘빙설 비단의 길’합작 발전의 새 국면을 창도하기까지 산업 규모를 이루었고 빙설경제가 날로 번영하면서 쾌속적으로 발전하는 새 길에 들어섰다.

길림성에서는 2018-2019 눈 시즌에 스키 관광객 연인수로 294.9만명 접대해 전국의 14.97%를 차지하고 2015-2016 눈 시즌보다 207.19% 증가되였다. 2019-2020 눈 시즌에는 역병 전의 스키 인수가 련인수로 219만명에 달했으며 만과송화호, 장백산국제, 북대호3대스키휴가구 접대량이 모두 연인수로 30만명 이상으로 전국 앞 3위를 굳혔다.

길림에서는 ‘길자호’브랜드 제품을 깊이있게 발굴해 련속 4회 국가급, 국제성 빙설 성회들인 길림눈박람회, 무송빙설제, 와싸스키제, 차간호겨울어렵제 등을 펼쳤다. 이로써 길림 특색 빙설제 경축 전시회 브랜드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문화관광 융합 발전의 길을 실현했다.

새로운 눈 시즌이 바야흐로 다가오는 이때 길림 빙설산업은 앞당겨 포치하고 남먼저 홍보하며 일련의 참답고도 효과적인 조치를 제정하는 것으로 시장의 수요에 대처하면서 빙설경제 발전의 새 국면을 개척하고 있다.

여러 가지 실용적인 빙설 관광 제품을 내놓은 외에도 길림에서는 제5회 길림 눈박람회를 거행하는 것을 통해 빙설 비단의 길 국제론단을 열고 제8회 중국관광제품 발전년회 등 대형 매체 활동을 거행하는 등 길림 빙설 개방포용 합작의 새 국면을 구축하게 된다.

발표회에서는 또 중국은행 길림성분행, 중국 슈퍼 스키 구락부, 성내 상관 시(주)에서 각기 해당 열점 제품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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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수진]
태그: 2019  2020  2016  14.9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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