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있은 중국기상국 소식공개회에서 국가기후중심 부주임 가소룡은 전문가들의 의견에 근거하여 우리 나라는 올 겨울에 총체적으로 찬공기가 빈번하게 영향줄 것인바 그중 북방은 대 범위의 저온날씨 및 눈 혹은 비 날씨가 나타날 것이라고 소개하였다. 

가소룡은 올 겨울 우리 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찬공기는 총체적으로 여전히 빈번하고 세력도 비교적 강한 편이며 찬공기경로는 서북방향이 위주로 될 것이라고 표하였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 겨울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은 기온이 정상에서 낮아지는 분포를 보이겠고 강수량은 총체적으로 북쪽이 많고 남쪽이 적을 것이다. 한편 기온변화 단계성이 뚜렷하다. 올 초겨울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정상 혹은 비교적 높은  분포를 보이겠고 명년 1월을 전후하여 우리 나라에 영향이 미치는 찬공기세력은 뚜렷하게 강해질 것이다. 우리 나라 중동부 대부분 지역 기온은 가능하게 평년 동기대비 낮을 것이고 북방지역은 큰 범위로 저온날씨 혹은 눈비가 내리는 날씨과정이 나타날 것이다. 남방은 대범위에 지속적으로 비 혹은 눈 날씨가 나타나 관련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비교적 적을 것이다.

11월 2일 흑룡강성 흑하 강설날씨를 맞이하다.  

올 겨울 찬공기의 빈번한 활동으로 기온변동이 크며 신종코로나 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불리한 영향을 줄수 있으므로 이에 잘 대비해야 한다.       

목전 적도 중동태평양 수온이 라니냐 상태에 진입하였으며 겨울에 들어서 약한데로부터 중등 정도의 라니냐 현상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  후기의 변화추세와 기후영향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고있다. 

아울러 우리 나라 기후에 영향주는 요소는 비교적 복잡하며 게다가 단기기후 변동이 심해지면서 예측난이도가 그만큼 높아진다. 국가기후중심은 날씨변화에 긴밀히 주시하고 분석연구를 강화하여 제때에 굴림식 정정 기후예측보고를 제공하게 된다.

라니냐현상이란?

리니냐현상은 열대 태평양 해수면온도의 이상하게 하강하는 기온현상을 가르킨다. 명칭은 에스빠냐어에서 유래되였는데 “녀자아이”라는 뜻이다. 엘리뇨현상이 그와 상반되는 자연현상으로 “남자아이”라는 뜻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라니냐현상은 적도중동 태평양 해수면온도가 평년 동기에 비해 지나치게 낮고 강도와 지속시간이 일정 조건에 도달하는 현상이다.

국가기후중심 부주임  가소룡은 일부 핵심 해상구역 업무 모니터링 기준으로 0.5도 이하인 지수가 5개월 이상 지속되면 라니냐 사건으로 정의할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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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