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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부르하통하 얼음층이 너무 얇아요, 함부로 들어서지마세요!”

2020년11월23일 15:54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일전 한차례의 눈비로 연길시 기온이 내려가고 부르하통하도 초동기(初冻期)에 접어들었다. 11월 23일, 연길시 하천종합관리중심에서는 “얼음이 아직 완전히 얼지 않았으니 광범한 시민들은 절대로 얼음우로 걷지 마세요”라는 안전제시를 발부하였다.

기자가 부르하통하 남안에서 목격한데 따르면 수로내 수위가 높지 않았고 강기슭과 가까이에 있는 강의 수면이 모두 얼어있었다. 그러나 얼음층은 매우 얇았고 강중심에서는 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얼지도 않은 상태였다.

연길시 하천종합관리중심 관련 책임자는 올해 부르하통하 결빙기는 지난해에 비해 한주가량 늦어졌다면서 얼음층 두께가 매우 얇다고 소개하였다. 목전 수면은 대부분 얼었지만 얼음층이 얇고 취약하기에 수용력이 제한되여 있고 수면아래에 샘구멍이 있어 사람의 무게를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시민 더우기 중소학생들의 인신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오늘(23일)부터 연길시 하천종합관리중심은 “초동기에 모든 얼음낚시, 걷기, 놀이행위를 금지하고 얼음우에서의 모든 활동을 금지한다”는 안전제시를  발부하였다. 아울러 사업일군은 연동교에서부터 주수리국에 이르기까지 강 량안에 40여폭의 안전경고 현수막과 10여개의 안전경고 간판을 설치하고 순찰강도를 높이며  빙판길에서 보행하는 사람들를 만류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강이 위험하니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연길시 하천종합관리중심 관련 책임자는 기자에게 “초동기에 강에 빠지고 익사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광범한 시민들이 얼음우에서 걸어다니며 머물리 않기를 호소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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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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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李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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