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예방통제 상시화 감독관리를 잘하기 위해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식품안전에 대한 감독관리 력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바 수입제품과 랭장, 랭동식품에 대한 안전우환검사를 강화하여 인민군중의 음식안전을 담보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염병 예방통제형세 및 상급부문의 요구에 따라 신선한 제품, 랭동돼지고기 등 가축, 가금류와 수산물 및 기타 제품을 중점으로 전 시 범위내에서 저온류통식품에 대한 안전검사를 전개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중점적으로 식품류통, 음식서비스 등 고리에 대해 저온류통식품 검사를 하고 랭동창고의 경영자질, 무허가 경영행위 여부, 랭동창고 경영단위 령수증 발급 여부 및 장부관리 등 관련규정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사했다. 아울러 종업원이 건강증명서를 소지했는지, 핵산검사를 받았는지, 수입제품이 출입경 검험검역을 거친 것인지, 랭동식품의 라벨이 규정에 부합되는지, 랭동제품이 밀수한 것인지 혹은 수년동안 얼군 고기를 판매하는지 등 위법행위에 대해 조사해왔다.

지금까지 저온류통식품 생산경영단위 6741곳, 전문 랭장랭동 창고 136곳, 해산물생선집에 대해 700여차례 검사하고 90여명 종사인원에 대해 핵산검사를 했으며 60여부 식품에 대해 핵산검사를 하고 저온류통식품에 대한 감독 추출검사 32차례 진행하였는데 불합격수는 0차례에 달했으며 총 864명의 감독관리인원이 동원되였다.

11월 26일, 연길시시장관리감독국 개발구분국 집법인원은 연길시창달랭동창고, 연길시장향식품유한회사 랭동창고 등 식품경영단위에 대해 검사를 했는데 규정위반 행위는 발견되지 않았다.

향후 연길시 시장관리감독국은 식품안전 우환에 대해 검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랭동창고 경영자들이 자각적으로 주체적인 책임을 리행하도록 독촉하며 법을 어기고 규정을 어기는 행위를 엄격히 타격함으로써 인민군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보장하는데 전력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기자 손진 홍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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