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국내외 > 귀향 대학생, 촌민들 이끌고 치부의 길 개척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귀향 대학생, 촌민들 이끌고 치부의 길 개척

2020년12월01일 09:44

복건성 련성현 신천진 귀향 대학생 양위는 가정농장을 꾸리고 수십가지의 특색 과일과 남새를 인입해 당지 촌민들을 이끌고 치부의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는 30가구 농호가 재배에 참여하도록 이끌었는데 매 가정의 년수입은 근 2만원 증가했습니다.

복건성 련성현 신천진 관장촌의 조가영산에는 과일향기가 짙게 풍깁니다. 이곳에는 한 대학졸업생의 창업 꿈이 담겨져 있습니다. 2017년 발달지역에서 현대농업기술지도와 관리사업에 종사하던 양위는 고향에 돌아와 홍농가정농장을 꾸리고 수십가지 특색 과일 남새를 인입했습니다. 올해 그의 가정농장은 큰 풍작을 거뒀습니다.

양위 홍농가정농장 책임자

"이 감귤의 품종은 일본 에히메의 오렌지품종인데 당시 일본에서 인입해온 것입니다 첫해 고향에 돌아와 오렌지를 재배할 때 많은 사람들의 질의를 받았고 토지징수를 포함해 많은 어려움도 봉착했습니다 정부의 격려성 빈곤층부축대상을 통해 주변의 30가구 빈곤호와 함께 증산 증수를 이루고 그들에게 수익을 가져다줬습니다 일년에 1만 5천~2만원의 증수를 이끌고 있습니다."

올해 9월 현지에 가뭄이 들자 양위는 급하게 농장에 양수기 여러대를 설치하고 과일나무에 물을 주고 비료를 주는 데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발전이 큰 문제로 됐습니다.

림욕량 국가전력망련성현전력공급회사 신천전력공급소 소장

"홍농농장의 전기사용 신청을 받은 후 공급소의 기술인원들을 조직해 현장에 가서 답사했습니다 후기의 대상신청, 시공주기의 시공을 포함해 전후로 200킬로볼트암페어의 변압기 한대를 투입했고 고압 전력공급선반을 150메터쯤에 설치해 고객의 물공급시스템 전력공급에 담보를 제공했습니다."

올해 농장에서 풍작을 거둔데다 판매도 잘 돼 양위는 크게 고무받았습니다.

양위 홍농가정농장 책임자

"지금 이렇게 좋은 정책들이 있어 우리 대학생들을 크게 부축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농업을 잘 경영해 농호들과 빈곤호들을 이끌고 함께 치부하려는 신심이 가득합니다"

편집: 렴향란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 / 연변방송 APP 다운로드

[편집:李三]
태그: 30  APP  200  150  2017 

评论一下
评论 0人参与,0条评论
还没有评论,快来抢沙发吧!
最热评论
最新评论
已有0人参与,点击查看更多精彩评论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