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훈춘시공안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12월 3일부터 이 국에서는 “서철룡 모금 사기사건” 장전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주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래는 관련 통고내용이다.

훈춘시공안국 “서철룡 모금 사기사건” 관련 장전 반환에 관한 통고

2016년 7월, 훈춘시공안국에서는 서철룡 모금 사기사건을 처리하기 시작했는데 훈춘시인민법원에서 현재 이미 판결하였다. 법원심리조사결과 2016년 2월부터 2016년 7월 사이 서철룡은 훈춘시에서 불법모금을 목적으로 실체경영이 없는 훈춘시홍양고신과학기술생물제품판매유한회사 법인신분을 리용하여 위챗을 통해 “백만 빈곤부축 창업자선기금그룹”을 조직하고  “고액 자선금” 발급을 미끼로 그룹 성원들이 이 기업의 가상 비상장 주식을 구매하도록 사기쳐 진상을 모르는 전국 각지 2만여명의 위챗그룹 성원들이 이 기업계좌로 송금하게 하였다.

사건발생후 공안기관에서는 법에 따라 기업계좌 자금을 동결했다. 훈춘시인민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동결된 사건관련 자금은 본 판결이 법적 효력이 발생한 후 압류기관에서 법에 따라 처리한다”고 했다. 훈춘시공안국에서는 피해자들에게 사기당한 돈을 돌려주기로 결정하였다. 피해자들이 공고 발표일부터 2개월내(2020년 12월 3일-2021년 2월 3일) 본인의 신분증, 은행투자 명세서(자금이 훈춘시홍양고신기술생물제품판매유한회사에 류입되였음을 증명해야 함)를 가지고 훈춘시공안국에 가서 사기당한 자금을 돌려받기 바란다. 기한을 넘기면 주인이 없는 돈으로 간주하고 법에 따라 국고에 상납하게 된다.

전염병예방통제 해당 규정에 근거해 사기자금을 찾으러 오는 피해자들은 사전에 전화로 고지해주기 바란다.

련계전화: 길림성 훈춘시공안국 경제범죄수사대대

련계전화: 0433-7514649

련계인: 손경관 팽경관

길림성훈춘시공안국

2020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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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훈춘시공안국 위챗공중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