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발표한 한 보고에 의하면 지난 한해 국민의 평균 매일 온라인 레저시간은 4.9시간이였고 년평균 레저소비는 5647원이였다. 이와 비교해볼 때 당신은 합격되였는가?

국민 일평균 온라인 레저시간 4.9시간

12월 9일, 중국사회과학원 재정전략연구원, 중국사회과학원 관광연구쎈터 및 사회과학문헌출판사가 <레저그린북: 2019~2020년 중국레저발전보고>를 련합으로 발표했다.

록서에서는 인터넷이 발전하고 레저방식이 풍부해짐에 따라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돌파하는 이동레저는 우리 나라 국민 레저중에서 점점 더 중요해졌다고 지적했다. 

중국사회과학원 관광연구쎈터가 텐센트 등 기구와 련합하여 진행한 <중국국민레저정황조사(2020)>의 데터에 의하면 지난 한해 동안 국민의 일평균 온라인 레저시간이 4.9시간이였고 27.3% 설문대상의 매일 온라인 레저시간이 1~3시간이였으며 25.6% 설문대상의 매일 온라인 레저시간이 3~5시간이였으며 16.2% 설문대상의 매일 온라인 레저시간이 5~8시간이였다.

국민 년평균 레저소비 5647원

<중국국민레저정황조사(2020)> 설문조사결과에 의하면 지난 1년간 국민의 년평균 레저소비는 5647원이였다. 

그중 개인 레저소비지출이 1001~3000원인 사람이 22.7%를 차지했고 3001~5000원인 사람이 10%를 차지했으며 5001~10000원인 사람이 11.1%를 차지하고 11.8% 사람들이 년간 레저소비지출이 10000원을 초과했으며 44.4% 사람들의 일년 레저소비지출이 1000원 이하였다. 

조사에 의하면 41.6%의 설문대상은 돈을 버는 것이 레저보다 더 중요하다는 관점을 인정했고 68%의 설문대상은 레저가 사회문명의 표징이라는 관점을 인정했으며 62.9%의 설문대상은 레저에 투입하는 시간이 가치가 있다라는 관점을 인정하는 데 치우쳤고 60.8%의 설문대상은 레저에 돈을 쓰는 것이 가치가 있다는 관점을 인정하는 데 치우쳤다.

휴가제도 보완할 것을 건의

<중국국민레저정황조사(2020)> 결과에 의하면 우리 나라 국민 레저는 일부 제약요소에 직면했다고 했다. 중국사회과학원 관광연구쎈터가 2013년에 전개한 <국민레저정황조사> 결과에 비해 현재 국민레저를 제약하는 주요한 장애요소에는 비교적 큰 변화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의 조사에 의하면 국민레저활동을 제약하는 요소는 주요하게 관념, 경제와 시간이였지만 이번 조사에서 국민레저활동에 영향주는 가장 큰 요소는 시간(례를 들면 휴가시간이 너무 짧고 자유롭게 휴가 등을 배치할 수 없는 등)과 공간(너무 붐비고 조건과 봉사가 나쁘며 안전하지 않는 등)이였다. 

때문에 그린북은 레저수준을 높이기 위해 시간과 공간 면에서 착수할 것을 건의했다. 우선, 휴가제도를 보완하여 국민들의 휴가와 휴식을 위해 시간보장을 제공하고 보다 많은 국민들이 진정으로 충족하고 자신이 지배할 수 있는 레저시간을 소유하게 해야 한다. 다음으로 공공레저봉사시설을 보완하는 것인데 특히 농촌지역의 기초시설을 보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레저시장화 발전을 격려하고 추동하여 시장력량에 의거해 공공봉사의 결핍을 보완하고 레저산업의 승격발전을 추동하여 우리 나라 국민을 위해 보다 품질 있는 레저산품을 제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