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2월15일 17:57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 따르면 반년 동안의 긴장한 시공을 거쳐 연길시영빈교 철거재건공사는 교량주체시공, 교량란간가설 등 시공을 마무리짓고 통차조건을 구비하여 오늘 오후(15일) 5시 림시 개통되였다.
연길시영빈교 철거재건공정은 올해 6월부터 착공에 들어갔다. 해당 공정 로선의 총길이는 182메터로 쌍방향 2차선 도로이고 표준도로너비는 16메터이다. 그중 영빈로에서 연집하를 가로지르는 곳에 강을 건너는 다리를 재건하였다. 영빈교 다리 총길이는 84메터, 표준너비는 16메터이다. 영빈교가 림시 개통된후 주변도로의 교통압력을 한층 완화하게 될 전망이다.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도시건설과 사업일군 장찬욱은 현재 주체공사가 기본상 완공되여 림시 개통되였는데 주변의 출행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것이라고 소개하였다.
계획에 따라 주택건설부문에서는 명년에 영빈교 다리바닥, 가로등 가설, 인도 부설 등 나머지 공사를 마무리 짓게 된다. 관계자는,현재 다리가 림시로 개통된 만큼 오가는 차량 운전자들이 꼭 명심하여 감속주행하기를 바랐다.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도시건설과 사업일군 장찬욱:
"지금 교량주체 란간은 모두 가설하였지만 가로등 등 부속공사시설은 날씨 원인으로 명년에 시공할 계획이다. 계획공사기간은 2021년 6월까지이다. 지금 가로등이 없고 다리바닥에 아스팔트로 포장하지 않았기때문에 모두들 될수록 천천히 통행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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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교통문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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