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0시-24시, 료녕성에서 새로 증가한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는 없고 본지역 무증상 감염병례는 4건이 나타났는데 전부 대련시에서 보고되였다. 치유되여 퇴원한 병례는 없다.

새로 증가한 4건의 무증상 감염병례는 전부 항구에서 저온류통고리 화물운반에 종사하는 사업일군으로 중점군체에 대한 정기적인 핵산검측에서 발견되였다. 목전 이들은 료녕성신종코로나페염집중구조치료대련중심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관련 류행병 검사 및 조사작업은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

대련시신종코로나전염병예방통제총괄추진 및 경제사회발전사업총지휘부에서는 보고를 접한 후 즉시 응급예비안을 가동하고 류행병 질병조사, 소독살균, 핵산검측 등 12개 사업팀을 무어 류행병 조사, 밀접 접촉자 이송 격리 등 작업을 전개했다. 한편 즉시 저온류통고리화물을 봉쇄하여 관련 제품은 시장에 류입되지 않았다. 목전 감염자의 밀접 접촉자, 2차 밀접 접촉자에 대해 전력으로 조사함과 아울러 집중격리 의학관찰을 하고 있다.

12월 15일 24시까지 료녕성에서는 루계로 확진병례 289건(경외수입병례65건)이 보고되였고 치유되여 퇴원한 병례는 287건, 사망병례는 2건이다. 목전 무증상 감염병례 6건이 지정 병원에서 격리, 치료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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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