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들어 여러지역 수입 랭동식품 겉포장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양성 반응을 보여 저온에서 바이러스가 얼마나 살아남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떻게 하면 수입 저온류통고리에 대해 더욱 엄격하게 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일전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의 역학 수석 전문가인 오존우는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오존우에 따르면 보통 -1℃에서 -10℃ 되는 상황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일류의 바이러스는 몇주 지어는 몇달동안 생존할 수 있다고 한다.

겨울들어 경외에서 신종 코로나 페염의 확산세가 심각해면서 물품에 대한 오염이 커져 오염물품의 비례가 증가되였다. 또한 오염된 바이러스는 생존기간이 길어진다.

비록 우리 세관에서 소독 처리를 하고 있지만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저온의 경우 상온 소독제의 소독 효과가 현저히 줄어들거나 아예 소독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관련 소독 전문가들은 저온에서 어떻게 상온처럼 소독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에 따르면 앞으로 한두달후 일정한 돌파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들의 연구성과가 저온류통고리와 겨울철 물품에 대한 소독에 새로운 기술방법을 제공하여 물품을 통한 바이러스의 국내 류입을 방지하는 데 새로운 기술수단을 제공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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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CCTV 뉴스 (央视新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