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료녕성 대련시에서 출입이 금지된 한 아빠트단지에서 주민들이 낚시줄로 배달음식을 전해받고 있다.

12월 15일 이래 대련시금보신구에서 코로나확진자들이 련속 발생되면서 중점구역 아빠트단지들에 대해 봉쇄조치를 취하고 전시 범위에서 전민핵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렇게 출입이 통제된 아빠트단지들의 일부 주민들은 이런 기발한 형식으로 배달음식을 주고 받으면서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편 12월 22일 24시까지 료녕성에서 보고된 확진병례는 295건(경외 수입 병례 65건 포함)이고 287건이 치유 퇴원했으며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목전 21명의 무증상감염자가 지정병원에서 격리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

대련 핵산검사 전면 전개

대련시에서는 중산구, 서강구, 사하구구, 감정자구, 고신원구에서 전원 핵산검사 실시하고 금보신구에서는 재차 전원 핵산검사를 실시하며 장흥도경제구, 려순구구, 보란점구, 와방점시, 장하시, 장해현에서는 자체로 핵산검사를 진행하도록 통고하면서 한사람도 빠뜨려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

대련을 떠나는 인원 7일내 핵산검사 음성증명 소지해야

대련시에서는 광범한 시민들이 될수록이면 대련을 떠나지 말고 확실히 떠나야 하는 인원은 반드시 7일내 핵산검사 음성증명을 소지할 것을 요구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 CCTV뉴스, 대련발표 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