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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구경 가요" 제8회 연길국제빙설관광국제 양력설전후에 개막합니다!

2020년12월26일 10:1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주당위, 주정부의 "관광흥주"전략을 시달하고 "빙설천지도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수립하며 빙설경제 발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연길시에서는 2020년 12월말~2021년 2월까지 중국조선족민속원, 부르하통하, 만달광장,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 등 곳에서 제8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변경도시 설향, 시원한 빙하"를 주제로 한 이번 빙설관광축제는 주회장 1개, 분회장 2개를 설치하게 되는데 주회장은 중국조선족민속원이고 제1분회장은 부르하통하와 만달광장이며 제2분회장은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이다.



겨울 풍경을 만들고 있는 제설기





빙설조각과 눈조각을 다듬는 작업을 하고 있는 사업일군들



이중 주회장인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는 국제빙설관광축제와 조선족민속등불축제가 열리게 되는데 빙설경관구, 민속전시구, 빙설운동구와 등불예술작품, 등물경관, 등불전시 등 구역으로 나누어 전시될 예정이다. 이밖에 이번 관광축제에서는 스피드 스케이팅, 제4회 동북아(중국·연변)빙설모터스포츠카니발, 만달빙설카니발, 중국조선족 상원절, 고산대회전도전시합, 연길(모드모아)국제관광문화예술절 및 관악예술전시공연 등 풍성한 문화스포츠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며 관람객 연인수로 50여만명 접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또 공항, 고속철역과 림업국 등 부문과 손잡고 인원흐름이 많은 곳에 눈조각 등을 만들어 빙설요소를 증가하여 연길빙설축제의 볼거리를 한층 풍부하게 함으로써 외지에서 돌아오는 귀향객들과 연길에 놀려오는 관광객들에게 빙설연길의 풍미를 한껏 느끼도록 하게 된다.

















한편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잘하기 위해 연길시는 원유의 개막식을 취소하고 돌발안전사건응급예비안을 제정했으며 방역사업을 첫자리에 놓고 응급처리와 절차를 명확히 하였는 바 공중장소, 위생시설, 오락시설, 음식장소 등에 대해 통풍환기, 청결소독을 잘하도록 하는 동시에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도록 관람객에 대한 선전인도를 잘해 방역안전을 담보하게 된다.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리준걸 류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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