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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순환리용 쟁론 여지가 있다? 교육부: 현실적 어려움 존재

2020년12월26일 13:57
출처: 인민넷 조문판  

최근 일부 매체는 전국 중소학교 교재와 수업용서를 1년간 순환리용하면 200여억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교재 순환리용’의 화제는 새로운 주목점으로 되였다. 24일 교육부 기자회견에서 교육부 교재국 1급 순시원 신계량은 다년간 실천에 근거하면 교재순환리용은 확실하게 몇가지 방면의 문제가 존재한다고 응답했다.

신계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책은 리념상에서 선진적인 것으로 절약과 자원보호를 제창했다. 하지만 실제조작에서는 일부 어려움과 문제들이 존재한다. 그리하여 사회적으로 2가지 목소리가 형성되였다. 한가지는 리념이 선진적이기 때문에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고 다른 한가지는 정책이 보완되여야 한다는 것이다. 량회에서 일부 인대대표들은 교재 순환리용을 멈추고 각 학과 교재를 일인당 한권씩 발급할 것을 호소했다.

신계량은 그들은 전문가팀을 구성해 전국 몇개 성, 시의 실제상황에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해고 학생, 교원, 학부모좌담회도 소집했는데 이를 개괄하면 교재 순환리용은 몇가지 방면의 문제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우선은 부분적 순환교재 내용은 업그레이드가 빠른바 동일한 수업교재도 부동한 판본, 부동한 내용이 나타나는 상황이 존재한다. 이는 교원들의 수업난도를 증가시켰고 수업품질에 영향을 끼쳤다. 또한 순환교재를 사용하면 학생들이 교재에 필기하고 주를 다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는데 이는 현재 학습습관과 차이가 존재한다. 각지에서는 일반적으로 수업시간에 교재를 발급하고 하학 후 책을 돌려받는 모식을 선택했는데 이는 학생들의 학과후 복습과 예습에 영향을 끼쳤다.

일선의 반영에 따르면 사람들은 전에 음악, 미술, 체육을 ‘작은 과목’으로 간주하여 중시를 하지 않았는데 현재 또 교재순환까지 실시하면 오히려 학과 차별대우를 격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사실상 순환교재 관리원가는 아주 높다. 학교에서는 순환교재 전문적인 보관장소를 제공해야 하고 또 사람들이 직접 발급, 회수를 진행해야 하기에 근무량이 많이 증가된다. 이 밖에 인쇄, 가격제한 등 방면의 원인으로 당면 중소학교 교재용지, 인쇄, 장정 등은 높은 원가의 공예제작을 할 수 없고 게다가 순환교재 사용빈도가 높기에 교재손상이 비교적 심각하고 순환사용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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