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료녕에는 본지역 확진병례가 8건 새로 증가했는데 그중 6건이 심양시에서 보고되였다. 심양의 본지역 확진병례 6건은 모두 12월 23일 보고된 경외 수입병례 윤모모와 관련되는 병례로 현재 모두 지정 의료기구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병세가 안정적이다.

장모모, 녀, 30세, 수수진료소 의사조리, 심양시 황고구 곤산서로 향공소구역 동에 거주.

12월 20일 새벽 2시 택시로 심양북역 남광장에 도착하여 Z117편 고속철도로 길림성 길림시(7바곤 19호 상)로 출발하였다. 7시 24분 기차에서 내린 후 택시를 타고 8시 30분에 길림시위생학교 7호 교수청사 제12시험장에 가서 시험에 참가하였다. 11시, 자가용차로 룡담구 회전신선로식당(龙潭区旋转小火锅店)에서 식사를 하고 식사후에는 부근 쌍성과일시장에서 쇼핑했다. 13시 30분 택시로 길림기차역에 갔다. 14시 19분 K1056편 기차(01차바곤 92호 좌석)로 심양으로 돌아갔으며 19시 48분 심양북역에 도착했다.

장모모는 첫 확진자 윤모모의 밀접접촉자로 첫 시간에 집중격리소에 이동되여 집중격리관찰을 받았고 목전 심양시제6인민병원에서 진일보로 되는 치료를 받고 있다.

이밖에 증가된 확진병례중에는 첫 확진자 윤모모와 함께 거주하고 있는 박모모의 정황도 소개되였는 바 67세 남성으로 심양시 우홍구 북릉가두 굉달가원 소구역에 거주(12월 13일이래 확진병례 윤모모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12월 13일부터 12월 23일까지 박모모는 선후로 12월 20일과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굉달가원소구역 탁구활동실에서 구경한 외 기타 시간에는 외출하지 않았다고 한다.

12월 23일 윤모모가 핵산검측에서 양성으로 나타나자 박모모는 밀접접촉자로서 가장 빠른 시간안에 이송되여 집중격리관찰을 받았으며 목전 심양시제6인민병원에서 진일보로 되는 치료를 받고 있다.

목전, 역학조사와 선별사업을 거쳐 심양시에서는 5개 소구역, 5개 의료기구와 3개 학교의 위험군체를 대상하여 전원 핵산검측을 실시했다. 12월 28일 17시까지 이미 21973명의 핵산검측 결과가 나왔는 바 검측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심양시는 굉달가원 소구역, 화윤상수만 2기, 기업백화원 소구역, 화공소구역과 중해성 성좌 소구역 등 5개 소구역에 대해 봉쇄식 관리를 실시하고 중소학교들에 대해서는 방학준비를 잘하도록 배치했으며 고등학교들에서는 방학시간을 연장하고 전염병예방통제정황에 따라 시간대를 나누어 방학시간을 안배하며 방학전에 반드시 전원핵산검측을 진행하는 등 만단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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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길림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