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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경찰 2년전 영업집 계렬 절도사건 해명... 2인조 도둑 검거

2021년01월09일 10:22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2년전, 외지에서 연길에 온 미성년자 2명이 영업집들을 턴 후 도주했다가 2년 뒤에 끝내 법망에 걸려들었다.

일전, 연길시공안국 조양천파출소에서는 6개월간의 조사를 통해 영업집 계렬 절도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마모, 왕모를 나포했다.

2018년 7월, 연길 공원가, 진학가, 하남가 등 관할구역에서 련속 5건의 영업집 절도사건이 발생해 나쁜 영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사건 현장에 단서가 별로 남아 있지 않아 사건조사에 난항을 겪게 되였다.

올해 조양천파출소 민경 주천학은 오래된 사건을 조사 처리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단서를 찾아냈다. 조사를 통해 5건의 영업집 절도사건의 용의자가 모두 한패라는 것을 발견했다. 사건발생 장소를 따라 자세히 살펴본 결과 이 일당은 2018년 7월 26일 장모의 신분증으로 려관에 투숙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일전, 소장 로영철은 팀원들을 이끌고 장춘, 화전 등 여러 지역에서 조사를 거쳐 증거를 확보한 후  마모, 왕모에게 중대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진일보 조사를 통해 왕모는 길림성 미성년자 교도소에서 복역중이며 마모는 현재 가족들과 련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대량의 사업을 펼친 끝에 민경은 왕모를 연길로 압송해왔다. 강력한 심리공세에 밀려 마모는 얼마전에 자수하였다. 심사에서 왕모, 마모는 연길시 진학 관할구역, 공원 관할구역, 하남 관할구역에서 저지른 절도범행사실을 교대했다. 현재 5건의 사건을 조사 확인했으며 관련 금액은 2만여원에 달했다.

민경 주학천에 따르면 범죄용의자 왕모, 마모는 화전 출신이며 절도 당시 두사람 모두 18주세 미만의 미성년자였다. 당시 이들은 누군가로부터 연길시 영업집 업주들이 돈이 많다는 말을 듣고 연길로 와서 절도행각을 벌였으며 범행후 인차 도주했는데 2년 뒤에 경찰에 붙잡힐 줄 몰랐다고 했다.

목전 범죄용의자 왕모, 마모는 이미 형사구류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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