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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륭평단체 알칼리벼 산업화에 가속도, 목표 1억무

2021년01월19일 09:43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원륭평 알칼리벼단체는 15일, 해남 삼아에서 열린 제5회 국제알칼리벼포럼에서 전국적으로 이미 600만무 규모의 알칼리성 토지 개조대상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올해 곧 알칼리벼 산업화 보급을 정식 가동하고 8년내지10년 시간을 들여 1억무에 상당한 알칼리성 토지 개조 정돈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황페한 갯벌을 량질 논으로 만드는 것은 "교잡 벼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원륭평의 소망입니다. 2020년, 그가 인솔하는 청도알칼리벼연구개발중심은 전국에서 알칼리벼를 시범 재배하는 면적을 10만무로 늘렸습니다. 무당 산량은 400킬로그람 이상으로 안정됐고 최다 산량은 800킬로그람을 웃돌았습니다.

원륭평이 제기한 알칼리벼 "십백천" 프로젝트에 따라 이 단체는 10만무에 달하는 알칼리벼를 시범 재배한 후 올해에는 100만무 규모로 늘리고 전국 범위에서 개조 가능한 알칼리성 토지 1000만무를 배치, 비축할 계획입니다. 현재 이 단체는 이미 전국적으로 알칼리성 토지 600만무 개조대상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제 점진적으로 개조를 시작해 알칼리벼 시범 재배가 산업화에로 전향하게 추동하게 됩니다.

포럼 기간, 중국산학연합작촉진회와 청도알칼리벼연구개발중심은 련합으로 중국알칼리벼산업협력혁신플랫폼을 내오기로 했습니다. 목적은 기술 혁신과 성과 전환의 뉴대를 만들어 산학연 일체화 협력 혁신과 알칼리성 토지 농업 면에서의 알칼리벼와 스마트농업 과학기술성과 응용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칼리벼 산업화와 상품화 진척을 다그치는 데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입니다.

주명 국제유라시아과학원 원사

"알칼리벼는 세계 많은 곳에서 재배가 가능합니다. 중동지역을 비롯해 아프리카 부분적 지역들에서도 재배할 수 있지요. 농법이 매우 간편합니다. 환경에 대한 요구도 높지 않습니다. 알칼리벼 보급이 굶주림과 가난을 없애는 데 아주 큰 의의가 있다고 믿습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편집: 윤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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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李三]
태그: 10  600  15  10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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