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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가격, 음력설 전에 내릴가?

2021년01월21일 15:00
출처: CCTV재경 길림신문   조회수:1003

전국 돼지 생산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음력설 전에 돼지고기 가격 시세가 어떠할지?

1월 19일, 농업농촌부 축목수의국의 2급 순시원 신국창에 따르면 2020년 후 시장과 정책의 추진으로 돼기 생산이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으며 돼지 생산능력 회복 성과가 예기를 초월했다.

신국창에 따르면 2020년 12월 데이터 감측에 따르면 돼지사육수가 련속 11개월째 늘어나고 있다. 번식할 수 있는 암퇘지 사육수가 련속 15개월째 늘어나고 있다. 2020년 말의 데이터에 따르면 사육수가 4.07억마리로 2019년보다 31% 늘어났다. 번식할 수 있는 암퇘지수가 4,161만마리로 2019년 말보다 35% 늘어났다. 돼지 사육량이 이미 2017년 말의 사육 수준의 92% 이상에 달한다.

신국창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2020년 전년 규모 이상 돼지 사육장이 16만개에서 17.8만개로 늘어나 새로 늘어난 돼지 사육수가 8800만마리 되며 올해에도 계속 사육용 토지, 환경영향 평가 보증제, 대출담보 등 주요 정책적인 지지를 계속 안정시켜 사육주체에 진정환을 주고 있다. 현재 건설중에 있는 규모 사육장에서는 건설 진척을 다그쳐 하루빨리 준공, 생산에 투입되여 중소 사육장을 이끌어 생산을 발전시켜야 한다.

신국창은 한면으로는 생산을 회복시켜 올 하반기에 돼지 생산을 전반적으로 정상에로 회복시키는 동시에 장원한 타산에서 생산능력을 안정시키는 데 착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경의 모 돼지고기 전문 판매점의 영업원에 따르면 양력설, 음력설을 맞으며 소비가 늘어나면서 돼지고기 가격도 소폭 올라갔다.

전국적으로 볼 때 2021년의 두번째 주 전국의 돼지고기 가격이 키로그람당 53.57원으로서 첫째주보다 1.1% 올랐다. 음력설을 맞으며 출하량이 많아지고 남방에서 랍육(腊肉)소시지를 만드는 시기도 지나가면서 돼지고기 가격이 떨어지는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

북경 모 육류식품회사 부총경리 손철신에 따르면 북경에서는 매일 6,000마리 돼지를 시장에 내놓는데 지난달보다 20% 가량 더 많은바 공급이 따라가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비교적 안정하다고 말한다.

신국창은 “이에 앞서 새끼돼지 수량과 사료판매량을 종합 측량 추정하면 1, 2월 돼지 출하량이 같은 시기보다 25%증가하는데 이 수량은 매우 큰 량인바 가격도 정상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내다본다.”고 밝혔다.

출처: CCTV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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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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