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연경-숭례고속도로 하북구간 연장공사의 마지막 통제성공사인 취운산 턴넬 좌동 전반선로가 관통됐습니다. 이로써 연숭고속도로 하북구간 연장공사의 전반 선로가 관통됐습니다.

전체 건설 참여 인원들의 660여일간의 공동 분투를 거쳐 사천로교건설주식유한회사에서 건설을 도맡은 연송고속Y1구간 취운산 턴텔 좌동 전선이 관통됐으며 계획보다 6개월 앞당겼습니다.

취운산 턴넬의 단선 길이는 8.4킬로메터이고 분리식 특장 턴넬로 동계올림픽 핵심구역 국가스키경기장 아래에 있으며 밑으로는 국가중점 공익보호림구를 지나고 연숭고속도로 하북구간의 중점 통제성 공사입니다.

한수걸 연숭고속관리중심 공사판공실 주임

"전반 연장공사가 순조롭게 관통을 실현했음을 상징합니다 전반 후속시공에 비교적 좋은 편리와 담보조건을 제공했으며 올해 상반년에 전반 건설임무를 완수하고 앞당겨 통차를 실현하는 데 견실한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연숭고속도로는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의 중대 교통보장대상입니다. 그중 하북구간 연장공사는 북경 연경과 숭례 동계올림픽 경기구를 련결하는 중요 교통부대공사입니다. 이 연장선이 통차된 후 연숭고속도로 주선, 숭례구 태자성경기구와 장승고속도로를 련결해 래왕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2019년 4월에 착공해서부터 현재 마지막 관통에 이르기까지 전반 17킬로메터의 연장공사는 원래계획보다 4개월 앞당겨 전선 관통됐습니다.

한수걸 연숭고속관리중심 공사판공실 주임

"다음단계 우리는 현존 토대에서 로면시공 준비를 포함한 후기 부속공사를 다그쳐 일찍 통차 운영되도록 담보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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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렴향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