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저녁, 길림성 통화시에서는 가구당 5일간의 기본 생활수요에 따라 채소세트를 공급했습니다. 절반 배송 가격에 주민호에 배송하고 최저생활보장호와 독거로인을 비롯한 곤난군체들한테는 무료로 가져다줬습니다.

통화시 동창구 빈강가두 한 주민구역 문앞에서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채소세트를 배송하는 행렬에 가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자: 이 세트에 어떤 채소들이 들어있는가요?)

책래문 통화시 동창구 빈강파출소 소장 빈강가두판사처 부주임

"양파와 홍당무우 마늘종 피망 배추 그리고 줄당콩이 있습니다 품종이 구전합니다"

(기자: 세 식솔이 이 채소세트를 얼마동안 먹을 수 있는가요?)

책래문 통화시 동창구 빈강파출소 소장 빈강가두판사처 부주임

"닷새간은 문제 없습니다"

정우박 채소세트 배송 자원봉사자

"두번 핵산검측을 받은 후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고향에 힘을 보태려 했습니다 모두 적극적으로 호응했습니다 14일사이에 핵산검측을 두번 받았지요 주민들의 안전은 물론 식품안전도 보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우박 채소세트 배송 자원봉사자

"오늘 오전 9시에 물자를 배송했습니다 저는 20세트를 배송했습니다 주민들이 아주 기뻐합니다 만족감을 느끼지요 감동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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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윤승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