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판공청, 국무원판공청에서는 일전 <<인민군중이 현지에서 설을 보내도록 봉사 보장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 발부하고 합리하고 질서있게 군중을 인도하여 현지에서 설을 보내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  전염병 고위험지역 군중은 현지에서 설을 보내 인원류동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  중위험지역 군중은 원칙상 현지에서 설을 보내야 한다. 특수상황이 생겨 출행할 경우 소속지 전염병 예방통제기구의 비준을 거쳐야 한다.

●  저위험지역에서도 군중이 현지에서 설을 보내도록 제창하고 불필요한 상황에서 출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기관, 사업단위와 국유기업인원은 솔선수범하여 현지에서 설을 보내야 한다.

●  외지 농민공, 아직 학교를 떠나지 않은 사생들은 현지에서 설을 보내도록 권유해야 한다.

●  확실히 출행을 해야 한다면 원칙상 중, 고위험지역에 가지 말아야 한다.

●  생활물자담보와 에너지의 충족한 공급을 강화하여 생활필수품이 매진, 품절되지 않도록 담보해야 한다.

●  현지에서 설을 쇠는 군중에 대한 관리봉사를 잘하고 제때에 군중의 수요에 회답을 주고 군중의 수요를 충족시켜야 한다.

●  군중의 출행이 편리하고 질서있게 진행되도록 담보하고 물류의 원활함을 보장하며 현지에서 설을 쇠는 군중의 쇼핑, 레저, 오락 등 출행수요를 최대한 만족시켜야 한다.

●  현지에서 설을 쇠는 군중의 월급휴가 등 합법적 권익을 담보하여 일터 수요 및 월급으로 인원을 남겨야 한다.

어떻게 현지에서 설을 보내야 하는가?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판공청과 중화인민공화국국무원판공청에서는 아래와 같이 통지를 내렸다.

고위험지역의 인원은 응당 현지에서 설을 보내 인원류동을 최소로 줄여야 한다.

중위험지역의 인원은 원칙상 현지에서 설을 보내야 하며 특수상황에서는 비준을 받아야 한다.

저위험지역에서는 현지에서 설을 보내도록 제창하고 불필요한 상황에서 출행하지 말아야 한다.

기관, 사업단위와 국유기업인원은 솔선수범하여 현지에서 설을 보내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장춘석간, 장춘질병예방통제중심,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