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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영향으로 한국 화장품 매장 큰 타격 받아

2021년01월28일 10:37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으로 외국 관광객이 급감하고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에 기울이며 한국 화장품 매장들이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많은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은 부분 매장의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판매를 통해 일부 중고급 브랜드들이 여전히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으며 괜찮은 실적을 올렸습니다.

<코리아헤럴드>는 24일 2020년 전염병기간 네이처리퍼블릭, 스킨푸드, 토니모리, 이니스프리 등 한국 화장품 매장수량이 현저히 줄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업계인사들은 한국 화장품 매장은 흔히 임대료가 높은 보행거리나 상업구에 위치해 있는데 전염병기간 해내외 고객이 급감하며 적지않은 매장들은 더이상 버틸 수 없어 림시적으로나 영구적으로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밖에 재택근무와 마스크 착용 등 요소들은 사람들의 화장에 대한 열정을 감퇴시켜 화장품에 대한 수요도 따라서 감소됐습니다.

하나금융투자회사의 분석가는 지난달, 한 조사보고에서 마스크 착용이 보편화되면서 소비자들이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됐다며 클리오화장품회사나 AK화장품회사와 같은 면세점이나 매장의 판매에 의탁하던 회사의 실적이 큰 타격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한국공정무역위원회에서 밝힌 수치에 따르면 2018년 하반년부터 2020년 8월까지 한국 화장품 대표기업인 아모레태평앙그룹 소속의 매장수량이 600여개 줄어들었는데 그중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등 브랜드가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일부 중고급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지난해 인터넷판매는 여전히 리윤을 냈습니다. 한국련합통신사에 따르면 LG생활건강회사 소속의 ’후’ 스킨케어, 아모레태평양그룹 소속의 ’설화수’ 초본 스킨케어는 지난해 11월 인터넷 판매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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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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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李三]
태그: 2020  11  24  2018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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