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농업부 ‘채소바구니’식품관리부계련석회의가 일전에 소집되였다. 회의는 중점문제를 틀어쥐고 공급판매사슬을 원활하게 하며 ‘채소바구니’시장책임제를 락착함으로써 당면 ‘채소바구니’상품의 안정적 공급을 보장하고 공급보장수준을 전면 향상시킬 것을 강조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특히 음력설기간 ‘채소바구니’상품 공급보장과 가격안정 사업을 고도를 중시해야 하고 문제를 틀어쥐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장의 안정적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 ‘채소바구니’상품 생산을 틀어쥐고 응급예안을 제정하고 한파와 재해예방 준비를 잘해야 하며 종자, 농자재 등 생산재료공급을 보장하고 겨울과 봄철 중점 ‘채소바구니’ 상품생산을 확대하여 원천적으로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

또한 류통운수를 틀어쥐고 신선한 농산물 ‘록색통로’ 정책을 락착하며 대도시 주변의 직행차량, 운수접속구 등을 추동하여 류통효률을 향상시켜야 한다. 시장조절을 틀어쥐고 시장정보검측 예비경보를 강화해야 하며 시장예측을 합리하게 인도하고 제때에 비축을 투입하며 시장을 혼란시키는 행위를 엄격하게 타격해야 한다. 전체사슬 품질안전 감독관리를 틀어쥐고 정례검사과 감독조사를 강화하며 생산지 출입과 시장진입의 련결을 적극 추진하고 중대한 품질안전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회의는 또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채소바구니’시장책임제 심사를 틀어쥐고 대중도시 ‘채소바구니’상품의 공급능력 향상을 추동하며 류통단점을 극복하고 ‘채소바구니’공정건설 투입강도를 높이며 시장조절기제를 보완하고 공급보장수준을 전면 향상시켜야 한다.

소개에 따르면 2019년 국가는 직할시, 계획단렬시, 성소재지 도시 등 36개 도시에서 최초로 ‘채소바구니’시장책임제 심사를 전개했다고 한다. 결과에 따르면 36개 도시 ‘채소바구니’상품공급은 보장이 있고 시장류통체계가 끊임없이 보완되였으며 품질안전 수준이 평온하게 향상되였고 조절조치가 효과적이고 시민만족도가 비교적 높았다. 2020년, 전염병예방통제기간 36개 대중도시 ‘채소바구니’상품공급 보장이 잘 되였고 시장운행이 평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