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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소식: 음력설기간 영화관 정상개방 할가?

2021년01월29일 14:52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27일,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는 인민군중이 현지에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보장사업을 잘할 데 대해 회의를 소집했다.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비서장이며 대변인 조진흔은 량호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현지에서 설을 쇠는 군중의 정신문화수요를 더욱 잘 충족시키기 위해 관련부문에서는 요구에 따라 충분하고 세밀하게 준비사업을 하고 있으며 각항 조치가 실질적으로 시달되도록 착실히 추진하고 있는 중인 바 인민군중이 편리를 느끼게 하련다고 표했다.

프로그램 공급 풍부히

저위험지역 문예단체는 전염병 예방통제를 잘하는 전제하에 넓은 공간이 있는 장소에서 공연회수를 늘이고 온라인 방송을 진행하는 것을 고무한다. 각 지 위성TV에서 주제가 다양하고 류형이 풍부한 드라마, 프로그램, 야회,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을 편성, 방영하여 부동한 년령층의 군중수요을 충족시키도록 해야 한다. 음력설기간에는 여러가지 우수한 영화들이 상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봉사 확대

각 지에서 온라인극장(云剧场), 예술 생방송을 적극 조직하도록 인도하고 도서관, 박물관, 영화관 등 공공문화장소에서 온라인 봉사를 전개하도록 고무하며 전국 인터넷 시청각 뉴미디어를 조직해 음력설주제채널이나 주제 구역(专区)을 설치하도록 한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전민건강대회를 전개함과 아울러 집에서 운동하는 것을 제창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명절기간 현지에서 설을 쇠는 군중의 문화수요, 체육수요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충족시켜야 한다.

명절 관광 출행

각 지에서는 실제와 결부하여 향촌관광, 주변관광 등 풍부한 관광제품과 명절레저활동을 제공하고 공원, 체육장 등 야외활동공간을 개방하여 현지 관광레저수요을 충족시켜야 한다. 풍경구에서는 관광객 접대량을 합리적으로 통제하고 예약관리조치를 완벽화해 관광객들이 시간대를 나눠 출행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전염병 예방통제를 잘해야

각 지 공공문화장소에서 전염병 예방통제 요구를 시달하도록 감독, 지도하고 저위험지역 영화관, 극장 등 공연, 오락장소의 접대인수는 총 인수의 75%를 초과하지 말아야 하며 건강검측, 장소소독, 출입등록 등 전염병 예방통제조치를 잘함으로써 밀집으로 인해 초래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

조진흔은 관련부문에서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전력으로 봉사보장을 잘해 현지에서 설을 쇠는 군중이 어디서든 집에 온듯한 따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2021년 음력설을 유쾌하고 편안하며 다채롭게 보내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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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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