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12개 ‘화안’ 공기막구조 실험실이 할빈국제회의전시중심에서 사용에 들어갔습니다. 실험실은 샘플스캔채취, 핵산검측추출 및 샘플검측기능을 감당하고 있는데 일당 2만분의 샘플을 검측할 수 있습니다. 만약 1대 10 비례로 혼합검측한다면 일당 검측 능력이 20만명에 달해 당지 전염병예방통제에 유력한 보장을 제공하게 됩니다.

할빈의과대학 부속 제2병원과 할빈의과대학 부속 제4병원 의료일군들이 공동으로 실험실 핵산검측샘플채취사업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화안’ 실험실은 샘플접수, 시약준비, 샘플조제, 확장구역을 설치함과 아울러 에어록전환, 의료페기물출구 등 보조전환공간을 마련하고 전자동핵산채취의기, 고성능봉사의기 등 선진적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핵산검측설비를 장치했습니다. 한편, 신풍시스템과 고효률려과시스템을 통해 매개 기능구역공기류통에 대해 려과관리를 진행했고 보조구역 공기류통에 대해서도 통일적으로 소독, 살균하여 매 기능구역의 공기류통 상호독립을 유지했습니다. 또한 실험실에서 방출하는 기체, 의료페기물의 정갈도를 보장하여 유전자확장실험실과 바이러스검측실험실이 생물안전 관련표준에 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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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