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을 앞두고 택시시장 운영질서를 규범화하기 위해 2월 3일, 연길교통운수관리소 조사대대에서는 연길시 도시구역, 고속철역 등 곳에서 명절 전 검사를 진행하였다.

검사 결과 대부분 택시 운전수들은 증명서류가 구전하고 자발적으로 문명 운전하였으며 차량의 외관을 단정히 하였고 함부로 가격을 요구하지 않았으며 호객행위를 벌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염병 예방통제 기간, 연길교통운수관리소에서는 조사를 벌이는 한편 광범한 택시운전수들에게 《택시업종 상시화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 창의서》2000여부를 발급해 택시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정황에서 전염병 예방통제를 잘 하도록 하였다.

연길교통운수관리소 조사대대 부대대장 왕양은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연길시 려객 수송량도 점차 증가되고 있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연길시택시파출소와 련합해 택시시장에 대한 단속강도를 높여 함부로 료금을 요구하거나 역에서 규정을 어기고 호객하는 행위를 발견하면 길림성공공려객운수관리조례에 따라 조사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고속철도 연길서역의 "일시주차 즉시출발" 구역에서 택시가 규정을 어기고 손님을 태우는 일이 수시로 발생해 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역 도로 운수질서를 수호하고 량호한 운영환경을 마련하며 문명도시 건설 이래 어렵게 이룩한 성과를 공고히 하기 위해 연길교통운수관리소 조사대대에서는 이 구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길교통운수관리소 조사대대는 광범한 택시운전수들이 연길시 고속철도 서역의 "일시주차 즉시출발" 구역에서 손님을 태우는 것을 금지하며 일단 발견하면 엄숙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음력설기간, 연길교통운수관리소 사업일군들은 명절휴식을 포기하고 하루종일 출근해 택시 불법행위를 단속하게 된다.

연길교통운수관리소 조사대대 부대대장 왕양은 연길시 택시가 불법적으로 료금을 요구하거나 호객하는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있지만 매년 음력설 때마다 이런 불법행위가 발견된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떤 운전수들은 승객이 택시를 타면 10원, 20원을 요구하는데 이럴 때 즉각 신고할 것을 바랐다. 

신고전화 2707219、1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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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교통문예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