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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송 "촌민들을 이끌고 부유의 길을 걸으렵니다"

2021년02월05일 15:56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룡정시지신진공농촌의 촌민위원회 서기인 김길송은 다년간 촌민들을 이끌고 빈곤모자를 벗어던졌을 뿐만 아니라 입쌀, 황소 등 일련의 산업을 발전시켜 촌민들을 이끌고 부유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룡정시지신진공농촌의 촌민위원회 서기 김길송은 이른아침부터 촌민들에게 나누어줄 쌀을 가공, 포장하느라 바삐 보내고 있다. 지난 2018년에 공농촌은 빈곤모자를 벗어던진데 이어 날로 좋아지는 생활에 기뻐할 촌민들을 생각하노라니 힘든 것도 가셔진다.

룡정시지신진공농촌 촌민위원회 서기 김길송은 "우리 쌀을 가공하여 올해 음력설에 빈곤호들에게 나누어 주려고 포장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빈곤호들을 위해 복무를 해줍니다. 한집에 쌀 두봉지씩 나누어주려고 합니다. "라고 말했다.

룡정시지신진공농촌 촌민 리옥금은 "빈곤호라든가 오보호라든가 특히 상주인원에 대해 관심이 많고 사원들을 년말 특히 올해도 여러번 쌀이랑 기름이랑 나눠주며 정말로 잘한다고 봅니다. "라고 말했다.

공농촌 태생인 김길송은 지난 2009년에 고향에 돌아와 고향의 촌민을 위해 자신의 힘을 이바지 하고저 공농촌의 촌민위원회 서기로 되였다. 김일송은 지난 2010년에 백여명 촌민들과 함께 합작사를 설립하였다. 최근 몇년간 김길송은 합작사를 통해 마을의 땅을 통일적으로 관리하고 벼를 재배하여 판매함과 아울러 지난해 11월에는 촌에 입쌀 가공공장을 세워 생산, 가공, 판매를 일체화한 산업체계를 형성하였다. 지난해 이 마을의 입쌀 산량은 30만근에 달했는데 지금 기본상 판매된 상황이다.

룡정시지신진공농촌 촌민위원회 서기 김길송은 "우리 합작사에서 농사를 하는 데 우리 가공공장에서 가공을 거쳐 대외인 상해, 녕파 등 곳에 팔고 있습니다. 촌민들의 수입이 20%정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김길송은 장기효과기제를 설립하고 각항 규장제도를 완벽히 하여 촌의 당원간부들의 책임감을 높이고 촌 지도부의 응집력과 전투력을 제고시켰다. 김길송은 합작사를 통해 촌민들을 이끌고 소사양규모를 확장시켰다. 공농촌에서는 초기에는 황소 20여마리를 양식했는데 지금 규모를 점차 확장하고 사양기술을 부단히 갱신하여 황소규모를 180마리로 확장시켰다. 현재 촌의 산업이 하나 둘씩 늘어나면서 촌집제경세수입을 증가하여 촌민들의 수입을 증대시키고 있다.

룡정시지신진공농촌 촌민위원회 서기 김길송은 "우리 촌에는 로인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로인들을 자기 부모처럼 모시고 부유한 길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황준도 김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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