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기나긴 설 련휴가 끝나고 

오늘부터 일상으로 돌아와 

모두가 일터에 복귀했습니다.

참, 일주일 련휴가 금방 지나가는 것 같죠... 

“어제 금방 휴가가 시작된 것 같은데 

벌써 출근이라니...”

다행히 네티즌들도 공감해 주어 

다소 평형이 되네요.

하지만 아쉬움은 잠시 뒤로 하고

다음 휴가가 언제 있는지 찾아보니

4월, 청명절에 휴가가 있다는 사실.

비록 짧기는 하나

그래도 한번 기대해보는 건 어떨가요?

이밖에 중요한 소식을 알려드리자면

음력설 련휴 휴가조정으로 

이번주 토요일(2월 20일)

출근! 출근!

출근합니다! 

사실 적지않은 분들이

음력설 련휴를 반납하고 

일터를 지켰는데요

그렇다면 

음력설 련휴기간 초과 근무수당은 

어떻게 계산하는지 알아볼가요? 

2월 12일, 13일, 14일은 

법정휴가일로 

로임의 300%보다 적지 않은 

로임보수를 지불해야 합니다.

2월 11일, 15일, 16일, 17일은 

휴가조정 휴식일로 

휴식을 보충해서 안배할 수 없을 경우 

로임의 200%보다 적지 않은 

로임보수를 지불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휴일증후군 해소해야

명절기간 련휴일을 보내고 출근하게 되면 일부 사람들에게는 불편증상들이 많이 나타나는데요, 이른바 '휴일증후군'으로 불리우는 이런 증상을 의학전문가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해소시킬것을 권고했습니다.

'휴일증후군'에서 신속히 해탈되자면 반드시 긴장을 풀고 가벼운 심정으로 출근하며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한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충분한 수면을 보장할것이 수요됩니다. 이밖에 남새, 과일 등 야채를 많이 먹고 음식은 담백해야 하는데 소화하기 힘든 기름진 음식들은 되도록 삼가해야 합니다.

자 이제, 올해 설 련휴는 모두 지나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설 련휴를 계기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셨길 바라면서 오늘부터 우리 함께 또다시 열심히 달려볼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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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길림라지오TV방송국,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