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이민관리국은 로인들의 출입국관리서비스에 대한 수요에 초점을 맞추어 4월 1일부터 로인들의 출입국증명 발급 편의를 위한 6가지 새로운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로인들의 출입국증명 발급 편의를 위해 관련 단위에서는 로인 전문 ‘록색통로’를 내오고 로인 등 도움이 필요한 군체를 위한 창구를 설치함으로써 로인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로인들이 인터넷예약을 거치지 않고 직접 출입국증명 발급대청 창구에서 업무를 처리하게 하며 창구 접수처리인원이 로인들을 도와 신청표를 출력하여 로인들의 서류작업 어려움을 해결해주게 된다. 로인들의 출입국증명 발급 셀프서비스설비 사용 편의를 위해 새로운 조치는 출입국증명 발급대청 셀프서비스 설비의 인공안내서비스를 강화하고 로인들에게 인공 자문, 안내 등 서비스와 도움을 제공하며 로인들이 셀프채집, 셀프발급설비를 사용하도록 협조하고 로인들이 지능화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로인들의 사진채집절차를 간소화하는 면에서 60세(포함) 이상 로인들이 일반려권, 향항오문왕래통행증, 대만왕래통행증을 신청했을 경우, 직접 5년내 발급한 적이 있는 출입국 증명사진 혹은 주민신분증 사진을 재사용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다시 사진을 찍거나 사진을 제공할 필요가 없다. 동시에 여러가지 증면사진비용 지불방식을 제공하게 되는데 출입국증명 발급대청은 현금사용, 은행카드, 모바일결제 등 여러가지 비용지불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현금지불 전환수단을 제공하여 모바일결제 조건이 없거나 은행카드가 없는 로인들이 비용을 지불하는 데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로인들이 인터넷에서 업무를 보는 체험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조치는 출입국정무서비스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하여 개조했으며 친우대행 등 로인들에게 적합한 인터넷처리기능을 증가하고 조작 인터페이스를 최적화하며 큰 글자체, 큰 누름단추 페지를 증설하여 로인들이 보다 많은 온라인 간편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정무서비스플랫폼 출입국증명 속달서비스를 개통하고 이민국 인터넷정무서비스플랫폼은 홈페지, 이민국 앱, 제3자 플랫폼 등 온라인 경로를 통해 로인 등 광범한 군중들에게 속달서비스, 우송료지불, 전과정 속달정보 조회 등 편민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