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은 28일까지이고 또 7일간의 음력설 련휴까지 끼였다. 

정상적인 근무일이 적어졌으니 로임도 줄어들지 않을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근무일이 줄면 로임도 적어지는지?

2월은 28일까지이기 때문에 기타 달보다 근무일이 적다. 그렇다면 근무일이 줄면서 로임도 적어지는지?

대다수 사람들에게 있어서 한달 로임계산 근무일 수는 21.7일로 고정되여 있다.

“전국 명절과 기념일 휴가방법”(국무원령 513호)의 규정에 따라 일년간 법으로 정해진 명절 휴일은 11일이다. 그리고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의 “종업원 전년 월평균 근무시간과 로임 환산문제와 관련한 통지”의 규정에 따라 월 로임계산 날자는 법적인 휴일로하여 줄어들어도 고용단위는 응당 법에 따라 로임을 지불해야 한다. 때문에 104개 휴일외의 날자 수는 모두 년 로임계산 날자로하며 이를 12로 나누면 된다. 

이로부터 볼 때 월 로임계산 날자 수는 21.75로 그달 날자 수가 30일이냐 31일이냐 아니면 28일냐에 따라 변하지 않는다. 

2월의 음력설 련휴로 로임이 줄어드는지?

음력설 련휴는 7일이지만 이는 국가의 법정 휴일이기 때문에 종업원들은 유급휴가를 향유한다. 휴일에 종업원들은 출근하지 않아도 업체들은 정상적인 근무일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로임을 지급해야 한다. 

고용단위가 만약 법정 휴일에 근무를 배정했다면 반드시 로임의 300%보다 적지 않는 로동 보수를 지불해야 한다. 

이로볼 때 음력설 련휴는 로동자들의 로임을 줄게 하지 않을 뿐더러 만약 단위에서 초과근무를 배정한다면 로동자의 소득이 이달에 더 증가될 수 있다. 

시간급이나 성과급은 휴가때문에 줄 수 있는지?

적지않은 사람들은 월로임은 시간이나 작업량에 따라 계산하기 때문에 작업시간이 줄면서 일부 사람들의 소득은 가능한 적어질 수 있다. 

시간급은 시간 당 로임표준(지역 생활보장금 포함)과 작업시간에 따라 개인에게 로동 보수를 지불하는 것을 말한다. 성과급은 단위당 가격으로 루적 보수를 환산해 로동보수를 지불하는 것을 말한다. 2월에 음력설 련휴 7일이 있고 게다가 상응한 휴일을 빼면 진정 근무하는 시간은 줄게 되며 따라서 로임도 적어진다. 

물론 구체적인 상황은 로동자와 인력 사용단위의 계약에서 약정한 로임 계산방법으로 결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