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3월03일 10:04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근일, 일본 여려 지역에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각지에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3월 1일 새벽 5시 좌우, 도꾜도 고토구 오시마마치 요초메부근 2층 건축물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이 건축물을 비롯해 린접한 12채 건물과 430평방메터좌우에 달하는 주택이 전부 불에 타버렸고 이번 화재로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3월 1일 새벽 5시 5분, 도꾜도소방청은 긴급화재제보를 접했습니다. 도꾜도경찰청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90세 녀성 1명이 이번 화재로 호흡곤난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고 60세 녀성 1명이 높은 곳에서 추락해 머리에 경상을 입었습니다.
같은날 새벽 6시 , 가나가와현 오다와라시 한 2층 목조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전부 불에 타버렸습니다. 가나가와현 경찰서에 따르면 타버린 목조건물에서 시신 3구가 발견됐습니다. 료해에 따르면 이 주택에 로부부와 아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었는데 현재 경찰은 조난자 신원확인과 화재발생원인에 대한 수사를 다그치고 있습니다.
편집 김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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