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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중국 음식이 한국에서 잘 팔린다!

2021년03월04일 15:12
출처: CCTV넷 길림신문  

하루에 수백개씩 팔리는 편의점도 있다

중국 음식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신종 코로나페염 기간 한국에서 반제품(半成品) 중국 음식이 불티나게 팔렸다. 사람들의 음식 섭취에 편리를 주기 위해 일부 중국 음식은 반제품 료리, 간편식으로 만들어져 더 많은 한국 국민들의 식탁에 오르게 되였다.

최근 반제품 중국 음식이 한국 외식 소비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람들이 집에서 고품질의 미식을 즐기려는 수요를 겨냥하여 한국의 여러 호텔은 잘 만든 마파두부, 동파육 등 중식 반제품을 내 놓았다.

서울의 특급 호텔의 유명 료리사가 개발한 반제품 짜장면은 출시 반년만에 루적 판매량이 25만개를 돌파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손님이 넘쳐났던 샤브샤브가게는 음식 수입이 크게 줄어들자 반제품을 만들어 음식을 배달하기도 했다. 맛집 블로거를 섭외해 시식하는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지역 ‘배달 왕홍점’으로 거듭나기도 했다.

한국식 샤브샤브점 점장 진희는 “모채(冒菜) 배달 업무를 개설한 이래 우리 가게의 월 매출이 거의 20% 성장했다. 일련의 사용자 조사 연구를 거쳐 우리도 빙분(冰粉), 소육(酥肉) 등 새로운 배달 료리를 내놓았다.”고 말했다.

한국의 1~2인 소형 가구가 전체 가구의 60%을 차지한다. 간편한 중국 음식의 상업기회를 잡기 위해 편의점에서는 소포장 탕수육(锅包肉), 라쯔지(辣子鸡) 등 간편한 중국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정식이나 술안주로도 좋다. 전자상거래 플래트홈과 대형 슈퍼마트에서는 랭장 보관할 수 있는 마라탕, 마라샹궈를 출시했는데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경제채널 특약 기자 양욱훈은 “나는 방금 중국식 무침을 하나 샀는데 이 제품은 한국의 모 브랜드 편의점에서 매일 몇백개가 입고되지만 계속 품절된다. 우선 포장부터 중국의 특색이 짙고 안에 들어가는 식재료도 아주 풍부하며 고기와 해산물 등이 있고 소스도 있다. 판매가는 약 50원이다.”고 전했다

집에서 하는 식사가 늘어나면서 많은 한국인들은 새로운 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양념시장에서도 중국의 고추장, 두반장, 굴소스 등 조미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한국 젊은이들이 공유한 중국 음식 료리 교본과 동영상은 많은 팬과 조회수를 얻고 있다. 중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중국의 맛은 더 많은 형태로 한국에 음식향을 풍길 것이다.

CCTV넷,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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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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