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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언제 벗어도 되나? 장백례가 말하는 시간대

2021년03월09일 15:49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3월 8일, 전국인대 대표이며 천진중의약대학 교장인 장백례는 중앙방송총국 중앙텔레비죤방송 기자의 취재를 받으면서 네티즌들이 관심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예방통제와 관련한 초점문제에 답했다. 

마스크는 언제 벗어도 되나? 

장백례는 지금 국내 감염사태는 비교적 평온하지만 국외의 감염사태가 여전히 만연되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소홀할 때가 아니며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습관들은 계속 견지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올해 류행성 독감이 적고 감기나 기관지 감염이 적은 것은 모두 마스크를 잘 착용한 것과 관련된다고했다. 그러면서 최소 래년 봄이후라야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고 했다. 

방역중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을 꼽는다면?

8일 오후 전국 두대회 “대표통로”에서 장백례는 호북 무한방역에 참가해 몸소 겪었던 경력을 공유하면서 자기는 젊은 세대 의료진에 찬상을 보내고 싶다고 표했다.

장백례:  “80년후에 태여난 사람들이 의료진의 주체였습니다. 90년후 태여난 사람들은 선봉이였고 2천년후 태여난 사람들은 신예였습니다. 이들은 다 독신자녀 세대입니다. 우리는 걱정이 많았는데 이들은 용케도 모두 잘 견뎌냈습니다.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며 이들은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과감히 헌신했으며 이번 전역의 “큰 시험”을 잘 치러냈습니다.”  

이외에도 장백례는 두 이야기를 통해 방역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은 누구인지를 설명해주었다.

첫번째 이야기는 장백례가 처음 무한에 갔을 때의 일이다. 그날 개인 승용차 기사가 장백례를 병원으로 수송하게 되였다. 30대인 기사는 자기는 흑룡강성에서 홀로 운전해 호북 무한에 온 자원봉사자라고 했다. 그러자 “차 기름값은 누가내는가”고 장백례가 물었다. 자원봉사자 기사는 자부담이라고 답했다. 차에서 내릴 때 장백례는 이 자원봉사자 기사에게 사의를 표했다. 그러니 자원봉사자 기사는, 나라의 어려움은 모든 사람에게 책임이 있다면서 서로 같은 처지에서 감사해 할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 이 자원봉사자 기사에게서 장백례는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다른 하나의 이야기는 환자를 구조하는 과정에 발생했다. 그때 병치료에는 대량의 중약이 필요했다. 순간 방법을 찾지 못한 장백례는 급히 한 중약기업을 찾아 지원을 요구하면서 거의 각박할 정도의 요구조건을 제기했다. 하지만 기업 책임자는 아무런 주저없이 대답했다. 그는 “모든 조건을 만족시켜 드리겠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일인데 무엇이 아깝겠습니까!”라고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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