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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타이정부 4월부터 입경 격리기한 단축

2021년03월25일 10:47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타이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관리중심은 일전, 4월 1일부터 타이 입경 후의 격리기한을 단축하고 10월부터는 맞춤식으로 입경 격리제한조치를 해제하는 것을 고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타이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관리중심 대변인 타워이신은 근일에 열린 소식공개회에서 현재 타이 대부분 지역의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상황이 완화됐다고 했습니다. 타이 경제를 일층 발전시키고 관광업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관리중심은 당일 회의를 열고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타이 입경인원에 대해 격리기 단축 조치를 실시할데 관한 사안을 채택했습니다.

타워이신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한 입경인원에 대해 격리기간을 원래의 14일에서 10일로 줄이고 두번의 핵산검측을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타이 관련 여러 부문에서 준비를 마친 후, 백신을 맞은지 14일이 지나고 3개월 미만인 입경인원은 신종 코로나 전염병 감염사가 없다는 건강증명을 소지하면 격리기한을 원래의 14일에서 7일로 단축하고 한번의 핵산검측만 받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건강증명이 없어도 격리기한을 7일로 단축하며 두번의 핵산검측을 받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변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는 국가나 지역의 입경인원은 14일간 격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타워이신은 올 10월 1일부터 전염병 저위험 및 변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없는 국가와 지역 인원에 대해 격리조치를 해제하는 것을 고려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밖에 이번 회의는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대처 긴급상태법의 유효기간을 3월 31일에서 5월 31일로 연장하고 올해 4월 중순 타이새해 송크란 축제기간 전통 경축활동을 벌이는 것을 허용하지만대규모 활동 개최는 금지하기로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구촌뉴스 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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