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염병으로 인해 연길서시장의 여러 매대의 판매량이 왕년보다 많이 하락되였다. 전염병으로 인한 영향을 최대한 줄여 판매곤경을 완화하고저 연길서시장 관리부문에서는 새로운 판매경로를 적극 탐색했는데 원유의 경영모식을 보류하는 전제에서 업주들에게 전자상거래 판매의 새 경로를 개척해주었다. 

지난해 6월 전자상거래센터를 건립하고 전문적인 전자상거래운영단체를 인입해 온라인 전자상거래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업주들이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점하도록 인도하였다. 같은 해  9월 ‘연길서시장’ 위챗공식계정을 개통하고 온라인 시험운영을 시작했다.

리순희 연길서시장 김치경영업주  

“예전(전염병기간)에는 판매량이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자상거래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니 손님도 많고 수입도 좋아지고 잘 팔리고 있습니다.”

장우 연길서시장 홍태조선해산물경영업주

“제가 서시장에서 물건을 판매한 지 10년이 됩니다. 우리 수산물은 주로 대게인데 주로 동북삼성에서 많이 판매되였습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개통된 후부터 전국 각지에 모두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매출이 올랐습니다.”

목전 연길서시장에는 50여명의 업주들이 "연길서시장" 위챗공식계정의 ‘공식상가’에 입점했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연길서시장” 위챗공식계정을 팔로우하고 “온라인상가”에서 제품분류와 소비수요에 따라 김치, 순대, 명태, 민속용품 등 연변지역특산품 및 조선족전통음식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연길 시내안 온라인 주문은 1시간 내에 배송이 가능하다.

조춘국 연길서시장전자상거래센터 주임

“향후 우리는 관광부문과 접목하여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관광명소, 호텔 등 곳에 상가에 QR코드를 설치해 연변에 와서 려행하는 관광객들이 QR코드를 통해 편리하게 쇼핑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외지 소비자들로 하여금 연변의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동시에 연변에 대해 더한층 료해하게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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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