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4월26일 15:30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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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작가협회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연변농촌상업은행컵’ <<제2회 전국 다민족 청소년 TV작문콩클>> 시상야회가 오늘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개최되였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온라인 백일장에는 연변주 8개 현시와 길림성, 흑룡강성, 료녕성, 산동성, 귀주성 등 전국 각 지역 23개 학교 3000여편의 작문이 투고되였다.
한족, 조선족, 뚱족 등 다민족 친구들의 필끝에서 피여난 동심의 글밭에서 가장 훌륭한 작품들을 엄선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선생님들의 공평, 공정한 심사를 거쳐 화룡시신동소학교 김이나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고 료녕성 철령시은주구조선족소학교 주미금 등 19명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산동성 청도시서원장조선족소학교 임재희 등 39명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고 흑룡강성 할빈시동력구조선족소학교 오미삼 등 59명 학생이 동상을, 장춘시 록원구조선족소학교 박연신 등 74명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야회에서는 또 드높은 책임감과 학생들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작품을 지도해주신 김정순 등 19명 선생님들을 표창했다.
<<제2회 전국 다민족 청소년 TV작문콩클>> 시상야회는 5월 9일 저녁 5시 30분에 시청자들과 대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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