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위챗공식계정에서 발부한 소식에 따르면 최근, 한국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만 75세 이상(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의 한국 장기체류(90일 초과) 외국인에게 신종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하며 4-6월에 접종예약을 접수하고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등록번호가 없는 장기체류자는 려권 등 증명서로 당지 보건소에 림시관리번호를 신청해 예약할 수 있다. 조건이 구비되는 중국공민은 관련 통지(https://www.immigration.go.kr/immigration/1473/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aW1taWdyYXRpb24lMkY0NyUyRjU0NjcxNyUyRmFydGNsVmlldy5kbyUzRg%3D%3D)에 따라 원하는 대로 신청할 수 있다.

재한 중국공민의 신종 코로나 백신 접종과 관련해 중국대사관은 3월에 관련 설명(https://mp.weixin.qq.com/s?__biz=MzA3NTc3MzMxMA==&mid=2247493478&idx=1&sn=28de03cdd3984d2479156426f6a5fd1c&chksm=9f69c377a81e4a6103146c337ec5db72e6023ce082f62577694f05958bbff701f8850fdf4b8b&scene=21#wechat_redirect)을 발표했다. 현재 한국측이 구매 및출시를 승인한 백신종류에는 중국국산 백신이 포함되지 않았다.

광범한 재한 중국공민들은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 백신 접종에 관한 요구와 주의사항을 자세히 알아보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정확히 평가한 토대에서 개인의사에 따라 결정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구체적인 신청시간과 절차, 백신 종류 등은 한국측 발표를 기준으로 하며 접종한 후 불량반응이 있으면 제때에 진료받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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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광명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