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네티즌이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아래와 같이 자문했다.

“저는 애견인인데 연변에서 발부한 사육금지 견종 분류에 대해 의문이 있습니다.

첫째, 사육금지 품종에 관해 일부로 전반을 금지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일부 품종은 세부적으로 여러 작은 류형으로 나뉘는데 례하면 불독중의 프랑스불독은 사람을 공격하지 않고 더욱이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소형 견종에 속합니다. 이밖에 사육금지 품종가운데서 일부 견종은 다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만약 반드시 사육을 금지해야 한다면 지금부터 판매 혹은 입양을 금지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둘째, 가구당 반려견 한마리를 사육할 데 관해서 많은 가정들에서 반려견이 고독하지 않을가를 고려하거나 혹은 한마리를 이미 키우고 있는 정황하에서 기타 유기견을 더 기르려고 생각하는데 이웃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정황하에서 해당 제한조건을 완화시킬 수 없는지요?

셋째, 대부분 견주들은 규정에 따라 백신을 접종시키고 문명하게 산책시키고 있습니다. 비록 아직도 부분적 견주들이 공공위생을 지키지 않고 반려견 목줄을 채우지 않고 있지만 잘못은 견주한테 있기에 문명하게 반려견을 키우는 면에서 단속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에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연변주 사육금지 견종 목록에 관한 사항에서, <조례> 관련 요구에 따라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는 주농업농촌국, 주공안국과 협조해 초보적으로 <연변주 사육금지 견종 목록> 및 <대형견 사육금지 기준>을 확정지은 후 주인대, 농업농촌국, 공안국과 각 현시인민정부의 의견, 건의를 청구했습니다.

2021년 1월 7일부터 15일까지 정부 포털 사이트를 리용해 사회에 광범하게 의견, 건의를 청구해 각종 의견, 건의 도합 63건을 징집했습니다.

2021년 1월 25일,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는 주농업농촌국, 주공안국과 함께 전문회의를 소집하고 토론연구을 진행했습니다. 청구된 주직속 관련 부문과 각 현시인민정부의 수정건의에 근거하고 징집된 시민들의 의견, 건의를 충분히 고려함과 아울러 성내 관련 도시 방법을 참고하여 최종적으로 <연변주 사육금지 견종 목록>(시행) 및 《대형견 사육금지 기준>(시행)을 확정지었습니다.

대형견 사육금지 기준문제에 관하여 우리가 대중에게 의견을 청구할 때 일부 시민들은, 일부 대형견들은 비교적 온순한 바 체형으로 놓고 볼때 대형견에 속하지만 사육금지 견종에 편입되여서는 안된다고 반영했습니다. 하지만 조사를 거쳐 대부분 시민군중은 견종 류형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었고 특히는 아동과 로인 대부분은 체형이 비교적 큰 견종을 만났을때 모두 공포감을 느끼며 공격성을 갖고 있는지 식별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최근년래, 대형견이 사람을 다치게 하는 사건이 종종 발생하여 시민들의 인신안전에 영향을 준다고 군중의 반향이 강렬합니다. 대다수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하고 성내 기타 도시의 방법을 참고하여 일부 시민들이 제기한 대형견 키 표준을 65cm 이상으로 늘일 수 없는지에 대한 건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최종적으로 대형견종의 인정표준이 확정되였습니다. 애완동물 가게에 대한 관리는 구체적으로 농업농촌부문과 시장감독관리 등 부문에서 공동으로 책임지게 됩니다. <조례> 제2장 면역과 등록에 관한 규정에 따라 사육금지 명록에 편입된 대형견은 사육을 금지한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견종은 등록하지 못합니다.

목전, 각 현시 도시관리부문에서는 <조례> 요구에 근거해 사육금지견 안치검사장소의 건설을 적극 다그치고 있으며 일부 현시에서는 이미 림시 안치검사장소를 건설했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시민들은 소속지역의 도시관리부문을 찾아 구체적으로 료해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사육금지견을 애견협회에 보내 사육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조례>는 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 동물보호조직 등 사회단체에서 반려견 수용구조사업을 전개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명확히 규정했습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연변정보넷백성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