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저녁, 상무부와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상해시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한 “2021년 전국 소비촉진의 달 및 상해 5.5 쇼핑절”이 상해 전시센터에서 가동됐다. 총국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기자가 상해시 상무위원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중국은련이 알리페이와 위챗결제 플랫폼을 통해 제공받은 상해지역 소비 결제 실시간 금액이 5월 1일 저녁 8시부터 5월 2일 저녁 8시까지 24시간사이 루계 소비액이 173억원에 달했다. 이는 동기 대비 11% 증가한 수치이다.

중국은련 데이터분석 결과에 따르면 5월 1일 은련 인터넷거래 금액이 3987억원으로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5.5 쇼핑절” 오프라인 소비 외에도 음악축제, 영화제 등 체험류 소비도 쇼핑절 기간의 새 광점으로 떠올랐다. 결제 방식을 보면 디지털 인민페, 휴대폰 퀵패스 등이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였다.

이밖에 5월 1일부터 5일까지 기간 상해시는 장년구에서 “상해 온라인 생방송 전자상거래절”을 열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기업들이 상권 온라인 생방송, 브랜드 생방송, 생활소비 생방송, 라이브 방송 경기대회 등 4가지 큰 주제로 나누어 68가지 활동을 펼치고 집중적인 판촉행사로 소비 잠재력을 한층 더 이끌어내는 등 소비자들이 보다 량질의 상품과 서비스로 더 많은 혜택과 편리를 향수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