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쾌속공공뻐스시스템 공사가 정식 착공됐다. 이 대상은 2022년 8월 전에 대상 1기 연길서역-공원 구간 건설을 완수하게 되는데 시민들의 출행질을 효과적으로 제고하고 연길시중심도시구역의 교통압력을 크게 완화할 예정이다.

5월 6일 기자가 현장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시 연집거리와 공원로 교차로 북쪽반폭은 이미 봉쇄시공을 시작했고 공원교 서남쪽에서는 로면 굴착작업 및 비물과 오수 배수 시공작업을 시작하고 있었다.

쾌속공공뻐스시스템(BRT)은 궤도교통과 일반공공뻐스 사이에 있으며 전용 도로공간에서 쾌속 운행되는 신형의 대용량 대중교통방식으로서 흔히 ‘지상 지하철’로 불리운다. 쾌속공공뻐스시스템은 집약식 교통운수방식의 한가지로 동일한 승객을 운송한다고 할 때 소형 자용차 운송보다 도로공간을 절약하고 에너지소모를 최대한 절약하며 교통오염을 줄이는 동시에 절약된 도로공간으로 도시교통체증을 완화할 수 있다.

연길시 쾌속공공뻐스시스템 공사의 시작점은 조양천진 문명툰이고 종점은 연길열력발전소이며 서-동 방향으로 홍운거리, 연삼도로, 공원로와 인민로 이 네갈래 도시주요간선도로를 경과하게 된다. BRT주랑은 전반 길이가 19.02킬로메터이고 도합 25개 정차역이 설치돼 있다. 대상은 공사중에 또 연선 자전거도로와 인행도, 도로조명과 지하도관망을 보완하게 된다. 이 대상은 2022년 8월 전에 1기 건설을 마치고 시운영에 투입될 예정인데 그중 연길서역-공원 구간은 도합 7.6킬로메터이고 11개 정차역이 있다.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리준걸 류옥가 김흠 박영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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