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훈춘시삼림공안국은 훈춘시공안국 삼림공안대대에 야생동물제품을 불법 구매한 사건 한건을 인계했다. 조사에 착수한 경찰은 훈춘시민 전모한테 중대 혐의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5월 8일, 전모는 주동적으로 훈춘시공안국을 찾아 자수했다.

조사에서 범죄혐의자 전모는 2015년부터 선후로 두 번에 나누어 인터넷에서 짐승이빨 3대를 구매한 사실을 시인했다. 전모는, 그가 구매한 짐승이빨이 호랑이 이빨이라고 진술했는데 국가림업국 야생동물검측중심의 감정에서 표범 이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무릇 호랑이 이빨이든 표범 이빨이든 전모의 행위는 이미 위법범죄가 구성된다. 현재 훈춘시공안국은 전모에게 형사강제조치를 취했다. 사건은 진일보 조사 중이다.

훈춘기자소 왕철빈 안상위 우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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